제가걱정했던 검둥이네집에 방문하여 한국동물보호협회에 관해서 설명후
조심스레 검둥이에관해서 얘기를했어요.이름이 마루라고하네요.근데
아이들이좋아하고 집도잘지킨다고 하더군요.근데 동물에대해서 전혀
아는게없더라구요.저희뒷집인데 집안이 형편없었어요.조손가정인거같고
할머니는 거동도불편한상태였어요.일단1차접종부터하고 약먹이고 항상
사랑으로 키우라고 했어요.책자도드렸고 사료를권유했는데 아버지께서
일주일에 한번오시는데 꼭사료사야한다고 그집아들에게 전하고 마루가
있는배란다 청소하고 우리집사료먹이고 했더니 마루가 가족에게 갑자기
받는사랑이라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마루의기뻐하는 모습을보니
저도 맘이편해졌어요.매일 그집을 들러서 애들에게 동물사랑하는 맘을
갖도록 할것입니다.저까지 행복해집니다.마루야사랑해~~~~~~
우미씨가 동물사랑교육을 잘 실쳔하고 계시군요. 책자를 통해서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이 더 실감나고 효과적이겠지요. 모든 회원들이 각자 이웃에 동물 사랑 홍보를 잘 해준다면 우리가 희망하고 소원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