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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명 A문구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ㅠ.ㅠ
소량의 물과 조화가 담긴 작은 비닐봉지에 올챙이와 개구리가 각각 한마리씩 담겨 있었어요.
숨쉬기가 힘든지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물론 움직일 공간도 없지만...
제가 주인 아주머니께 "생명을..." 이라고 짧게 말을 하니... 아주머니도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아이들이 살아있는 생명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생각할까 걱정이 됩니다.

kaps

2009.04.28 (14:17:14)
*.237.103.9

이미 우리 애들은 작은 생명, 우리와 다른 생명을 장난감 취급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것을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들이 작은 생명이라도 그들에게는 얼마나 귀중한것인지, 우리 생명처럼 존중받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소중한데 그것을 알고,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학교 문구에서는 병아리, 개구리 등 생명체를 못 팔도록 교육부에서 지시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교육부에 한번 건의를 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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