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오늘 유명 A문구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ㅠ.ㅠ
소량의 물과 조화가 담긴 작은 비닐봉지에 올챙이와 개구리가 각각 한마리씩 담겨 있었어요.
숨쉬기가 힘든지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물론 움직일 공간도 없지만...
제가 주인 아주머니께 "생명을..." 이라고 짧게 말을 하니... 아주머니도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아이들이 살아있는 생명이 아니라 장난감으로 생각할까 걱정이 됩니다.

kaps

2009.04.28 (14:17:14)
*.237.103.9

이미 우리 애들은 작은 생명, 우리와 다른 생명을 장난감 취급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것을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들이 작은 생명이라도 그들에게는 얼마나 귀중한것인지, 우리 생명처럼 존중받아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소중한데 그것을 알고,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부모님들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학교 문구에서는 병아리, 개구리 등 생명체를 못 팔도록 교육부에서 지시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교육부에 한번 건의를 해 보도록 합시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고기에 환장한 인간들!!! 2003-09-02 9481
너무하네요!! 생후40일개를.... 2003-09-02 10374
어제 kbs 9시뉴스에 나온 뻔뻔한 윤신근씨~ 2003-09-01 7007
그 마음에 동의합니다! 2003-09-01 9817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003-08-31 9831
이런 수의사는 되지 말자.... 2003-08-31 11016
다친~길냥이나 강쥐보면 (키울형편이안됨) 데리구 가두되나여? 2003-08-31 8758
다친~길냥이나 강쥐보면 (키울형편이안됨) 데리구 가두되나여? 2003-08-31 10455
여러분들도 두 번다시 속지 않도록~ 2003-08-30 10178
저두~~방가^^ 2003-08-29 10032
여러분,,,쫌 읽어보실레여~~속상해서ㅡ.ㅡ;; 2003-08-29 9573
반갑습니다^^ 2003-08-29 8941
가입인사올립니다,,,, 2003-08-29 11856
반갑습니다 ( 상해에서 보내는 답변 ) 2003-08-29 9729
회원님들 ! 저는 상해에, 협회장님은 홍콩에 다녀올동안 홈을 부탁해요!!.. 2003-08-29 8573
뽀미의 피부병 2003-08-28 10050
로고를 뱃지로 만들어서... 2003-08-28 8463
반갑습니다 2003-08-28 9539
반갑습니다 2003-08-28 8320
보살피는 개를 즉시 포기하지 말기를 바라면서.. 2003-08-28 99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