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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르쳐 주세요..
by kaps (*.237.103.9)
read 9637 vote 1 2009.04.23 (01:04:45)


발정이 시작된 것이 맞습니다. 수술을 시키면 거의 울음소리는 중단됩니다. 그러나 아주 가끔 발정 때 수술을 하면 울음이 좀 오래가더군요. 이번 발정이 끝난 뒤에 수술을 꼭 하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
>>저희 집으로 참치(저희집 고양이 이름)를 데려온지
>>벌써 한달이 다 되었네요,,
>>아직 참치가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가까이 다가오지 않아요..
>>밥은 잘 먹고 똥도 잘 싸는데
>>감기 때문에 한달 내내 기침에 콧물로 고생을 하고 있어요..ㅎ
>>
>>다름이 아니라 참치가 요즘 밤마다 이상한 소리를 내요..
>>제가 학원에서 돌아와서 자려고 누으면 그제서야
>>일어나서 온 방을 돌아다니는데..
>>다친 다리를 영 쓰지 못할 모양인지 절뚝 거리면서도 돌아디니긴 해요,,^ ^
>>방을 돌아다니면서
>>밤새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내요..
>>울음소리를 낸지 오늘이 3일째인데...
>>제가 영 잠을 못자요..
>>소리도 소리이나
>>제가 사는 원룸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금지여서
>>다른 집에서 혹시 소리때문에 잠을 못잔다며
>>주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면 저도 쫓겨나는 처지라서요..
>>
>>소리를 얼마나 요상하게 내는지..
>>잠을 잘 수가 없어요..ㅠ
>>이게 발정이 나서 그런건가요?
>>지금 참치는 한 10개월 다 되어가는 여자 고양이인데...
>>
>>혹 발정이 나서 그런거면 수술을 해야겠죠?
>>
>>수술을 하면 우는 소리는 좀 줄어드나요?
>>
>>다리가 많이 아프고 아직 적응을 잘 못해서 수술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아이가 밤마다 저렇게 크게 울어대니..
>>해야한다면 할 수 밖에요...
>>
>>협회장님이하 모든 회원님들,,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저한테 한번 오지 않는 참치가
>>야생에서 집으로 온 게 너무 힘이 들어서 그런건지...
>>걱정이 되네요...
>>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라서 걱정이 돼요..
>>좋은 말씀 부탁드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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