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984 vote 0 2008.12.15 (19:55:25)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가 차를 타고 가다가 중앙선에 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왔대요..
지금 남자친구는 경기도 이천에서 일을 하고 있는중이고
저는 대구에 있죠..
오늘 고 작은 녀석을 데리고 왔데요..한 마리 살렸네요..ㅎ
그런데 저는 아직 공부중이라 아이를 기를 형편이 안되요..ㅠ
아이 사료값도 제 스스로의 힘으로 마련을 못하니까요..
남자친구는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어떻게 할 지 모르겠네요..
암튼 기르는 것은 나중 문제구요,,
우선 지금은 데리고 와서 베란다에 데려다 놨데요..
남자친구가 연말 회식이 있어서 데려다만 놓고 나갔네요..

내일 데리고 저녁 늦게 대구로 오기로 했는데
검사를 어떤것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좀 주세요..
혹시 협회와 관련이 있는 동물 병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더 좋구요..
제가 경주에서만 아가들을 데리고 병원에 다녀서
대구에는 어디가 괜찮은지 믿을만한 병원인지 몰라서요..
강아지를 저도 경주집에서는 2마리나 키우고 있지만
밖에서 데려온 강아지는 처음이라 무엇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이것저것 정보와 도움 좀 구해요..급해요,,ㅎㅎ

kaps

2008.12.15 (21:21:16)
*.237.103.9


유기 강아지를 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에 오시면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시지 동물병원에 가셔서 검진 받아 보시기 권유합니다. 대구에 오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대구 백화점애견경품건으로 동보협과김철호님 활동 기쁘게 느껴집니다. 2003-10-07 10463
◇ 2004 동물보호법 추진위원회 결성 ◇ 2004-01-29 10462
수의사의 양심과 애견주인의 옳은 판단이 절실합니다. 2003-08-12 10462
두한군의 글을 읽고... 1 2005-10-27 10460
김재국씨! 김지형씨! 2004-01-22 10460
[기사] "버려진 개 보살피며 생명 소중함 배우지요" 2 2005-12-02 10459
동구협 양주보호소에서 입양해온 고양이 어미와 새끼들의 최근모습. 2003-01-30 10459
모든 생명種은 자유롭다. 2003-01-16 10459
한국동물구조협회와의 간담회 (회의자료) 2002-12-23 10459
다시 주문햇어요... 1 2007-12-20 10458
아파트에 삽니다...정말 황당..ㅡㅡ 2004-02-25 10458
<긴급>살아있는 강아지를경품으로 준다고합니다!!!! 항의해주세요!!! 2006-02-17 10457
12월14일 회원님들의 친목모임 2003-12-15 10457
다친~길냥이나 강쥐보면 (키울형편이안됨) 데리구 가두되나여? 2003-08-31 10457
^^ 2003-11-17 10455
[동아일보] "군부대 이전과 새끼 돼지 도살" 2007-06-05 10452
두번쨰 스타트 합니다.. 2005-06-25 10452
잘해결되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2004-12-25 10452
엄서윤입니다. 2006-10-19 10451
저기여 저가 동물보호협회에 불쌍한 유기견을 위해 매달에 조금씩이라도 후원금 내고 싶은데.. 2004-12-14 1045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