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협회를 다녀와서^^
by 추순예 (*.199.37.250)
read 8150 vote 1 2008.11.08 (20:32:24)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 목요일 박순석교수님과 함께 협회에 갔었습니다^^
작년쯤 이 사이트를 가입하고 한번쯤가야겠다고 생각햇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나 다르고 좋았습니다^^
솔직히 개가 많아서 냄새도 많이 날거 같았는데 냄새도 별로 나지 않고
관리도 잘하시고 고양이들 또한 관리가 몹시 잘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잠깐 몇시간 동안 있었지만
협회에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그곳의 아이들을 사랑하시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살이 많이 찌고 그래서 처음엔 의아할 정도였는데
아이들 밥을 만드시면서 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밖에서 힘들게 살던 애들이 여기와서 그럴 수 없지 안냐면서
더 잘먹어야하신다던 말씀을 잊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나중에 다시한번 시간이 나면 들르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화이팅!!!

신지선

2008.11.09 (12:07:43)
*.237.103.9

안녕하세요? 추순예회원님.
저는 협회 사무직원 신지선 입니다.
협회 보호소를 방문하시고 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보호소에 입소 된 동물들은 모두들 밖에서 오랫동안 굶고 고생을 한 아이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좋은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며 지내야 한다고 협회장님께서 항상 말씀을 하시지요.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이지는 않습니다.^^;
순예님도 시간 있으실때 보호소에 자주 방문해 주셔서 동물들과 놀아도 주시고 보살펴도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동전모으기.. 2003-09-08 10598
실천을하셨꾼여~~^^ 2003-09-08 9163
아니 이건도대체..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2003-09-08 8348
그러게나 말입니다,,,!! 2003-09-08 9328
실천을하셨꾼여~~^^ 2003-09-08 9132
아니 이건도대체..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2003-09-08 8921
발발이 입양하실 분 2003-09-07 10067
지당하신 말씀!-살기위한 개들의 몸부림!! 2003-09-07 9918
집의 평화를 위해서도 개고기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2003-09-07 10286
즐거운 추석 되세요 2003-09-07 8842
앗 ! 이 헌덕회원님이 드디어 침묵을 깨고 글을..... 2003-09-07 8067
회지잘받앗어요~ㅎㅁㅎ 2003-09-06 9300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2003-09-06 9186
오 길숙회원님 , 저도 반갑습니다 !! 2003-09-05 9518
새내기회원님들~기대가 됩니다~! 2003-09-05 7907
이상하다? 회원증을 못 받으셨어요? 2003-09-05 9123
반갑습니다!!!!! 2003-09-05 10195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2003-09-05 8984
이상하다? 회원증을 못 받으셨어요? 2003-09-05 8345
추석잘보내세요^^( 이사 소식 너무 기쁩니다...) 2003-09-05 1025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