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00 vote 2 2008.09.14 (01:12:09)

이름 :이원경 작성일 : 2008-09-13 조회수 : 27


2008년 추석을 앞두고 ....게시판에서 만나 뵙게된 귀한 분들의 존
함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만나 뵌 적은 없지만 뵙게된다면,,, 울음이 터질 것 같습니다. 지
구상에 어디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될 잔혹한 일을 막고,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스스로 고통을 짊어지신 고귀한 분들이십니다.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지 않습니다. 그나마,,, 시, 구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 굶고 지내는 시간이 더 길지는 않아 다행스럽습니
다. 그러나 연약하고 병이 난 아이들은 어떻게 견디어낼지 걱정
입니다. 명절이나 연휴가 기쁘지만은 않습니다.

늘 아이들을 걱정하시는 우리 님들께서는 이번 추석때 조차도 마
음 속의 근심을 떨쳐내지 못하실 것을 알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기에는,,, 서
울, 대한민국은 너무나 가슴 시리도록 모진 땅입니다.

그래도 님들이 계셔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로는 다 하지 못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눈물과 함께 전해 드리
고 싶습니다.

온 마음을 다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서울시겟시판에 올려놓으신 이원경님 글입니다

짧은 글속에 묻어있는 이 절절한 애절함.......
우리는
언제나 기억 하며 행하며 살아야 겠지요
고맙습니다 이원경님!!!!!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2002-07-04 6912
어제 kbs 9시뉴스에 나온 뻔뻔한 윤신근씨~ 2003-09-01 6948
미 할리우드시 의회,고양이 발톱 뽑기 금지 2003-01-24 6963
돈 꽤나 받았겠군요... 2004-08-01 6967
<font color=green><b>"조선닷컴" 보신닷컴 관련 금선란협회장님 인터뷰 1 2007-07-03 6970
<font color= red><b>[인터뷰] 보신닷컴 “오늘(3일) 사이트 패쇄할 것” 2 2007-07-03 6973
<font color=green >스위스로부터 온 돼지살생과 관련 편지 1 2007-06-04 6975
준공식 마치고 잘들 가셨는지요...? 3 2007-04-18 6976
슈나우저 한마리 1 2007-04-21 6981
회원카드 2 2007-03-25 6994
도둑고양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6 2006-11-11 7002
<font size=2 color=blue>기부금 납입 영수증신청에 대한 안내입니다. 2 2006-12-20 7004
<font size=2 color=339933>[매일신문]회원 윤월생씨 입양이야기 1 2007-03-10 7013
서울지역에는.. 1 2007-04-29 7016
중국에서 인사드립니다ㅡㅅㅡ 7 2007-03-28 7022
박현숙님 글을 읽고 2004-11-19 7023
mbc..시골개 도시개바꿔키우기.. 2002-07-14 7030
진짜 너무 하죠?.. 2003-06-18 7042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6 2007-06-29 7044
성철 스님이 살아 생전 2번하셨다는 주례사.. 2003-06-08 706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