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저는 개고기를 절대 먹지않아요.
by 김경로 (*.186.53.121)
read 10455 vote 0 2008.07.12 (01:29:56)

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때 동네에서 개잡는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후
뜨거운 물에,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 몸이 화상을 입은채로 뛰어 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런데 그 주인이 서습없이 옆에 몽둥이로 다시 때려 솥단지에다 넣더군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개는 먹는게 아니구나..
(shrudqls111님 글발췌)

'개는 애초부터 먹기 위해서 키운 것이 아니다. 성자.

김경로

2008.07.19 (08:42:47)
*.186.53.121

좋은말이기에 여기다 올렸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대조적인 단편입니다. 인간의 잔인함이 물씬 풍겨납니다.
개보다 못한 인간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저와 제 주변분들도 모두 투표참여했습니다. 2005-03-15 11811
식육견과 애완견의 구분이라뇨? 2004-03-19 11807
보내주신 캣차우 10포 잘 받았습니다. 1 2009-09-18 11806
애완견 배설물에... 2004-08-12 11803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2004-04-16 11801
아이 같은 모습에... 2005-07-13 11798
7/1일망고와새끼냥이두아이협회로 잘떠났습니다(회원 권혜경) 3 2006-07-06 11795
저는 무섭답니다.. 2005-06-03 11787
달력주문과 기부금영수증신청~ 2012-01-02 11785
15일전에 택배가 간다네요^^ 2003-08-12 11776
온라인 후원금 납부 했습니다. 2005-09-14 11765
개고양이식용도살금지법안 촉구편지에 관한 답변 6 2009-06-30 11755
<font color=black><b>SBS 스폐셜 "개가 사람을 구한다."</b></font> 2006-02-04 11746
새달력 2012-01-01 11738
고양이 모래 주문했는데요 ^^ 2002-03-31 11733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1732
온라인 후원금 납부 했습니다. 2005-09-14 11719
후원금 자동이체 동참하기..(^^)"" 2004-12-28 11698
우창욱 박미연 부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9-01-26 11681
제 주위사람이 개를 버린답니다 2003-03-27 1167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