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46 vote 0 2008.06.07 (16:37:51)

미국 쇠고기 수입 때문에, 농림부와 정부가 골치를 앓고 있군요. 그것과 개고기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지, 난색을 표명하고 있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계속 읽어 봐도 저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기사가 사실이라면 우선 좋은 일이고, 제발 하루라도 빨리 금지법이 만들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


[2008.06.05 기사] 美쇠고기 개고기 합법화에 불똥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론 역풍이 엉뚱하게 개고기로 옮겨가고 있다.

서울시가 개고기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쇠고기 수입으로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입법화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시민 반대도 거세 백지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 건의안을 5월까지 중앙정부에 내기로 했으나 광우병 등 여파로 시민 반대가 심해 이 방침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혀 기존 방침 철회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4월 개 도축이나 개고기 조리 등을 법적으로 규제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현행 축산물가공처리법상 가축에 개를 포함시키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건의안을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제출하기로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배한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357652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보호소를 다녀온 후 3 2007-09-16 8615
금선란회장님 국내외 동물단체들과 함께 개고기 반대운동 펼쳐 나갈것이라고 밝힘. 2005-03-14 8616
협회의 홈피의 새로이 바뀐점 추카 추카.. 3 2005-09-27 8616
육교밑에..... 2003-06-27 8619
오늘은 뿌듯합니다. 5 2005-11-29 8619
인천 남구 도화2동 꼬리잘린 고양이 보신분있으신가요.. 1 2009-07-08 8621
죄 없는 개를 난도질… 이렇게 잔인할 수가 2005-05-13 8626
우리 국화 2 2008-06-14 8626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2004-09-24 8627
개고기 반대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하여 반대표를 던져주어야 합니다.. 2005-02-25 8627
물이 꽁꽁어는 추위! 아가들과 함께 회장님은 얼마나 힘겨우실까요... 2 2008-12-09 8627
서울시청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의 항의 글 2004-02-25 8629
개고기 합법화 추진하는 정부고위공무원 꼭 보세요 !!! 2005-03-14 8629
울산회원분봐주세요^^ 1 2009-05-14 8629
포항회원 최영자씨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2005-08-04 8630
내일 입양보냅니다// 7 2006-04-05 8630
혜선씨 보세여...... 2005-02-13 8634
지영씨 반갑습니다. 2004-09-16 8635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끝나고 2005년에는 유기견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야지 ... 2004-12-26 8635
반갑습니다. 현숙씨... 2005-02-14 863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