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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데 헌이불을..
by 조희정 (*.121.11.162)
read 9044 vote 0 2008.05.15 (12:55:17)

보내드려도 되나요? 깨끗이 세탁해서 보낼께여
저밑에 주소로 보내면 되죠?

kaps

2008.05.15 (13:35:01)
*.200.247.54

고맙습니다. 아래 주소로 보내주시면 잘 쓰겠습니다.
정희남

2008.05.17 (02:31:45)
*.200.102.77

조희정 ...
이 친숙한 이름은 아마도 서울시 게시판에서
개식용 반대 를 위 하여 가진 고초 를 겪으시며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 하시는
분 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반갑구요.....

영혼을 담은 임의 노력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
아니 지금의 순간에도 저의 마음은 그곳으로 달려가있지만
요몇일 분주한 일들로 인하여 발목이 잡혀 걸어갈 수 가 없었습니다.

눈물겨운 노력을 하시는 모든 임들께 죄송하기 그지없으며
가여운 생명들에게 더 가혹한 형벌이 내려질 기회를 부여하지는 않을지
그 고통의 끈이
저의 온몸을 조이고 있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초 고속으로 달려갈것입니다.
불성실한 저의 몫까지 임의 간절한 사랑 큰 메아리 로 울려주세요.

이사를 하시나봅니다.
많이 분주하시겠어요.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희정님께 안겨지기를 기도 해드리겠습니다.

서울시 게시판을 지키시는 우리임들
늘 마음에 응원 놓치않습니다.

오늘의 이참담한 임들의 절규가 가여운 생명들의 질기고 처절한 삶을
개선해 나가는 꼭~ 필요한 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저또한 희망 을 버리지 않을것이며
미력하지만 사력을 다 할것입니다.

모란시장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이라도 공급해 달라든
희정님의 눈물젖은 호소 제가슴에 화인 이 되였습니다.

맑디 맑은 생명들에 마음을 보지 못하였기에
편견을 버리지 못한체 잔인하게 못 질 하는 사람들
그들이 진정 사람다운 사람이라면
오늘의 이 울부짖는 생명들의 고통의 절규를
외면하고 부추긴 죄
뼈 아프게
가슴으로 느낄 것입니다.
윤회 와 인과응보 는 꼭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보엽

2008.05.17 (10:44:25)
*.169.0.2

서울시청 게시판에서 홀로 개식용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싸우시는 분이시지요. 반갑습니다.
김귀란

2008.05.18 (12:38:11)
*.200.247.54

저희집에도 이번에 부모님공장 이사를 하면서 남은 이불 몇가지가 있는데, 갖다드려야겠어요.
조희정

2008.05.18 (22:58:05)
*.121.11.162

님들 ㅜ.ㅜ 동명이인입니당.. 저도 그런 게시판에 한번씩 글 남기는데
자주 그분과 혼동되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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