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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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올렸지만..
by 배다해 (*.236.6.136)
read 8933 vote 1 2008.04.25 (01:49:04)

사소한일에는 왜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 주시는지..
물론 큰일도 중요하죠
얼마전 회장님과도 울면서 통화하면서
우리가 너무 적극적이지 못한부분들..많이 반성하고 실천에 옮겨야한다는거 더 많이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정부에 탄원 넣는거 어려운일 아니니
복사한거 뽑아서 보내기만 하면 돼니깐..
하지만 그건그거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거리가 되고있는
소싸움같은건...왜 안없어 지는거고
동물단체들이 아무말도 하지않는건지

여기저기 기사에 신나게 나오던데요

심지어 어떤소는 싸움도중 링안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려
도망가고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사람들 웃음거리로 오르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이제 놀이와 돈을위해 벌어지는 이런 동물행위들
금지되는것 아니였습니까?
근데 어떻게 버젓이 기사까지나고 제가본것도 한군데가 아닌것
같은데 대구에서도 소싸움축제가 진행됐고
또 다른곳에서도 진행되는것 같던데
이런일엔 댓글도없고
반응도없고..

그렇다고 정부에 탄원을 넣으시는것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뭔가 하지않을거면서..
이협회에 모여 우리끼리 떠드는게 무슨 큰의미가있고
무엇을 바꿀수 있을까요

저도 그렇게 썩 아주 열심히는 한다고 말 못하지만
최대한 제가 할수있는일은 정말 열심히 하려하는데..

오늘따라 너무 속상하네요..

kaps

2008.04.25 (22:52:47)
*.200.247.54

이번 농림부가 동물보호법을 개정할 때 동물을 이용 싸움하게 하는 행위는 금지 되었습니다. 투견, 투마, 투계 등 그러나 소싸움은 농림부에서 제외시켰습니다. 개, 말, 닭 등 다른 동물은 금지시켰으니 동물단체들이 소싸움은 당분간 양보해달라는 것이었지요. 소싸움 금지 요청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으니 이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개식용금지를 위한 노력과 항의는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개식용습관이 모든 동물학대의 시작이 되었기 때문이며 이것을 고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애지 중지 보살피는 개, 고양이 보호는 물론이며 다른 동물보호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동물이 인간의 손에서 벗어나 평화스럽게 살아 갈 날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어렵더라도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물보호에 관심이 지극한 댜해씨도 신문삽지 신청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보엽

2008.04.27 (07:03:38)
*.57.235.203

배다해님 글을 보니 참으로 속상하신것 같습니다. 반응도 없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우선순위는 없지만 kaps님 말씀대로 우선 신문삽지에 동참하시고, 다음에는 소싸움 금지에 힘을 모읍시다.
이보엽

2008.04.27 (12:34:08)
*.57.235.203

배다해님 한번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아래 보면 이승목님이나 김귀란님,이영란님 계십니다. 자주 오시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 글쓸때 관심가지고 빠집없이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세요. 다른 회원님글에도..김귀란님이나 승목씨도 배다해님 글쓰면 댓글 꼬박올리시구요. 유대감이 형성되면 이런 경우 서로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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