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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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자유게시판에서...
by 김귀란 (*.139.219.199)
read 8844 vote 0 2008.04.07 (23:52:28)

서울시청 자유게시판에서 몇개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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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도살 합법화를 반대합니다.

어렵게 개정된 동물보호법으로 불쌍한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이제 겨우 실효성 있는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생각하던 차에,
시대를 역행하는 개도살 합법화라니 참으로 어이없고 분통이 터집니다.

천만인이 키우는 동물을 한쪽에서는 합법적으로 도살하겠다니
도대체죽어도 되는 개를 구분할 수 있다는 생각은
어느 분 머리 속에서 나온끔찍스러운 아이디어랍니까.

아무리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 흉흉하다 해도
웃전에서 나서서 옛다 하며 날선 칼을 쥐어주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 싶습니다.
식용이라는 이름 하에 합법적으로 행해질 학대가 눈에 선한 것을,
양심과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그런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을
좌시할 수 있겠습니까.

무엇이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것인지 보다 신중히, 먼 안목으로 살펴주십시오.
고민 없는 정책은 많은 이들을 불행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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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개고기 논리속에 경시되는 생명사상

개고기 논란 지겹기도 하다. 하지만 이 말만은 꼭 쓰고 싶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개고기반대론자에게 이겼다고 좋아하고 흐뭇해하고 서로서로 공감하는 속에서
그런 개고기 옹호론자들이 간과하고 옹호하는 속에서 생명경시사상이 커 가고 있는것은 생각해 보셨나?

외국 니들은 푸아그라도 먹고 별거 별거 다 먹으면서
우리나라에게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지만 최소한 그들 나라들은
지금 동물보호협회가 활발히 활동하여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구
영국의 여우사냥은 금지까지 시켰다. 하지만 우리나란 뭔가 동물을
사랑하라고 하고 주장하면꼭 개고기옹호론자들과 항상 부딪친다.
그들을 뛰어 넘어야 하는데 그 개고이옹호론자가 국민 대부분이니 문제이다.

그리고 개고기 먹지 말라고 하면
애견인이냐. 채식주의자냐. 식물도 생명이 있다라면서 넌 굶어라 이런 비생산적인 말좀 하지마라.

난 애견인도 아니고 채식주이자 아니다.
다만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명 유지를 위해 먹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이다.
그게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의 스테미너 향상을 위해 먹는 동물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스테미너때문에 먹어서 잡수신 동물이 몇마리인가.
산에 덫 넣고 오소리부터 고니까지 못먹는게 없다 다 잡아먹는다.
왜 필요이상의 생명을 죽이냐는것이다.
그렇게 스테미너 강성해서 풀곳이 없어 외국에서 성매매를 너무해서
뉴욕타임즈에 나오고 그러나. (성매매 한번도 안하신분에게는 죄송합니다.)

개고기는 분명 아침 저녁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그건 스테미너 보양식이다.
그렇기 떄문에 안먹도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먹는다 그래서 난 그것 쓸데없는 생명까지 죽인다고 생각된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산에서 뛰어노는 동물들 그렇게 불법 포획하는 것 아닌가.
개도 보양식으로 먹는데 그 이상의 것도 못먹을게 뭐 있겠냐는 사상이 한국에 뿌리 박혀있다.
그래서 그 소비숫자를 맞출려다보니 밤낮을 안가리고 야생동물을 잡아먹는것이다.

개를 먹는사람이 고라니도 먹고 오소리도 먹고 하지
개도 못먹는 사람이 오소리와 고라니및 수많은 야생동물을 먹겠는가.

이렇게 생명에 대한 생각들이 가벼우니 농담도 목숨에 대한 농담이 많은건지
맨날 죽음이란 단어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나오는지 세어보면 놀랄것이다.

오늘도 완벽하게 논리력으로 무장한 개고기옹호하시는 분들은 꺼리낌없이 개고기 먹을것이다.
그 논리력에 흐뭇해 할떄 생명들은 사라져간다.
불필요한 생명살 상은 이제 좀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나의 생명이라도 살릴려는 한국의 노력은 여간 힘들어 보이는 게 아니다.
기껏 협회 사람들이나 수고하고

(구글 어느누가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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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웃음나오는 문화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진 개고기

나라마다 자랑스럽고 아름답고 간직할 가치가 있는 문화가 있고 잔인하고 인간의 정이 느껴지지않는 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후자에 속하는 문화를 없애거나 줄이도록 서로 돕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한국정부가 개고기에 문화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여 우리나라 사람들과 세상사람들을 잠시 혼란스럽게한다해도 개고기는 세계에 어필되지않습니다. 왜냐면 개고기는 잔인하고 인간의 정이 느껴지지않는 문화에 속하기때문입니다. 서울시의 광고슬로건처럼 개고기는 맑지도 매력적이지도 세계적이지도 않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동물들에대한 동정심과 환경보호, 인간의 건강을 위해 한가지 종이라도 음식종류에서 줄이고자, 고기를 덜 먹고자 노력하고있는데 서울시는 하필이면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물을 합법적으로 식단에 올리고자하니 이젠 비웃음까지나옵니다.


한국정부가 동물에게 동정심을 느낄 수없는 정부라면 최소한 지혜라도있어 한국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보이게하기위해 노력해야겠죠. 머리도 없고 마음도 없는 한국의 수도시청과 한국정부라면 정말 비웃음밖에 받지않는 나라가 되겠죠.


개고기를 합법화하겠다는 시도는 하루빨리 포기하시고 한국동물학대의 근본인 개고기를 먹지않도록 홍보, 교육하는데 노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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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올리러 갔다가 발견했습니다.

http://kr.news.yahoo.com/nuriwl/poll/view.html?list_id=1&poll_id=34120

야후에서 투표중입니다.
참여해주세요.

이보엽

2008.04.08 (06:08:19)
*.57.235.203

지금 투표 햇슈. 반대보다 찬성이 많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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