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언젠가  저는 그 직원에게  구조하다보면  우리들처럼 개과 고양이
몇마리씩 키우는 사람들도 있던가요...하고 물었더니  
그 직원이 하는말이  대뜸 정신나간사람 천지요.


누구는 몇마리씩  키우고 싶어서 유기견을 거두나요 ..
힘들어도 불쌍해서 한마리 한마리 늘어나서 빼도 박도 못하고
돈이 드는것도 당연한것으로 알고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지못하는거지요..
그직원은  불친절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개인돈 들이며 구조하고 거두는것보고  정신나간 사람이라고하더군요

구조 요청을 하면 자신이 키우는것 아니냐는 투로 말하고  
돈한푼 안주면 불안할정도 였어요..
동물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애 잘 구조해달라고
돈 조금이라도 줄수 밖에 없어요..

동물을 가엾게 여기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모두가 힘들어합니다
어떨때는 너무 힘이 들어서  못본척하고 안해야지 하면서도
불쌍한 동물을 만나면 또  못본채 못하고  한마디로 마약보다  더 끊기가힘이듭니다..
몇년을 동물을 구조하러 다니는 사람이  동물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을 이해조차 못하고 색 안경으로 쳐다보는 동물에 대해서 아주 기본조차 안된사람입니다

이영란

2008.03.11 (18:39:23)
*.44.136.62

그러게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병자가 되니..에휴.. 그런사람말만 듣고 좋타고 기사쓰는 놈이나..다 똑같네요.. 참..더럽네요.. 더러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기부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1 2011-01-25 8883
힘들지요- 2005-08-05 8884
<font color=0CBO2F><b>부산 회원 최정아씨에게 감사드립니다.</font></b> 4 2005-09-24 8886
tv에서 본 동물농장 뺀지로 생발톱을 뽑고 아주비참했어요 3 2010-01-20 8887
미용봉사 2 2010-03-11 8887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2002-11-07 8888
답답하네요. 2005-02-17 8888
양파망 속에 갇혀있던 아기냥이들 6 2009-10-18 8888
사랑하는 별이에게.. 2005-07-06 8889
궁금한게 있어서요... 2002-10-01 8893
영천의 호리, 덫 안으로 들어갔으나... 2005-01-29 8894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13가지 이유.(김보경씨글) -(^^)꼭다시 읽어보세요. 2005-04-07 8896
냥이 화장실 모레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1 2006-04-09 8897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없네요.. 2004-04-16 8899
반팔 티던가요^^ 2004-10-08 8899
만리포 해수욕장 도살장을 조사하도록 각곳에 탄원편지를 보냅시다. 2002-08-24 8900
설문답변... 2005-02-18 8901
길가에서.. 2 2007-12-20 8901
이제서야 sbs 보도를 봤습니다. 2004-07-04 8903
<font color=#ff6600 size=2>어린 새끼 고양이 양모 품에서 슬픔을 잊고... 2 2006-06-30 890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