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642 vote 0 2008.02.23 (14:04:15)

저는 대구 동구 모란아파트3차에 살고있는 이현숙입니다.. 저희집엔 시베리아허스키가 한마리있고 믹스견이 한마리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허스키는 잘 짖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사람을 무는것도 없습니다.. 근데 아파트 측에서 개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위협이 된다고 자꾸 못키우게 합니다..오늘은 제가 회사에 나와있는 동안에 집에 공문을 주고 갔습니다.. 당장 관리조약에 의거하여 키울수 없으니 당장 중단하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2년이 넘은 아이고.. 정말 저에겐 아들과같은 존재이고.. 이름이 달봉인데 달봉이도 다른곳에 가서는 살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김윤정

2008.02.24 (00:34:27)
*.123.3.10

허걱~넘하네 정말. 저도 아파트에서 큰개.. 57키로 나가는 거구의 말라뮤트를 3년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첨에 산책이라도 시킬 맘으로 데리고 나가다가 주민들한테 싫은 소리도 들었습니다. 반상회때 건의해서 못키우게 하겠다는둥...만약 못키우게 하겠다하면 아파트 전체 개를 키우지 못하게 하라고 말 할 생각이었구요.덩치가 크고 작고의 기준을 두는게 말이 안되겠다 싶어서요. 잘 짖어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그리고 저도 산책을 시킬 때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지 않는 새벽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조심하겠다는 차원도 있었구요. 싫은 소리 듣기도 싫었고 해서...서로 피해주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만 한다면 키우는 게 문제 될 거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스티카 속의 개, 고양이의 정확한 스토리 2003-12-12 8780
스티카 속의 개, 고양이의 정확한 스토리 2003-12-13 10310
부산냥이네모임후 남은회비를 후원합니다.. 2003-12-13 10416
내일 모임에 대해서...... 2003-12-13 8829
냥이네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부탁드릴 것이..... 2003-12-14 8799
회원님들 내일 (14일) 만나요!! 2003-12-14 10430
뜻깊게보내시길.. 2003-12-14 9877
12월14일 회원님들의 친목모임 2003-12-15 10455
모임에 가보고 싶었는데.... 2003-12-16 10387
영국의 수의사... 제임스 헤리엇.... 2003-12-16 10888
동물이야기- 포토겔러리에 사진들을 보세요. 2003-12-17 10069
동물들 사진 대상 2003-12-17 12382
제인구달 박사의 침팬지 사랑... 2003-12-18 10311
KBS 저녁뉴스 - 거리를 떠도는 견공들... 2003-12-21 9689
안녕하세여^^ 2003-12-22 10124
안녕하세여^^ 2003-12-23 10406
저기여^^ 2003-12-23 9788
저기여^^ 2003-12-23 8911
고양이랑 강쥐들... 2003-12-23 9283
아름다운 이야기 (ASPCA 기사중에서..) 2003-12-23 981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