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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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같이 듣는 한마디
by 장미영 (*.175.30.27)
read 12604 vote 0 2008.01.25 (23:37:33)

오늘은 은행에 두마리 강아지들을 데리고 갔다가..." 개xx...어쩌구 저쩌구
.." 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어제는 산책 길에 또 비슷한 소릴 들었답니다.
매일같이 듣게 되네요.
기본적이 매너, 예의 다 갖춰 만반의 준비를 해도 듣는 소리죠.
대부분 그런 욕을 하는 사람들은 남자들입니다.( 간혹 아주머니도 계시지만..)
처음엔 아~내가 남자였으면......좋겠어..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조용히 지나칩니다.
( 나 태권도 배우고시포......)
저에겐 정말 소중한 가족인데 가족들과 더불어 아파트에서 살려니
참 민망한 일도 많고 별일도 많아요.
혼자 마음 답답해 하며 방황하다가 이번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들 진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신 협회원님들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미약하나마 저도 동물 사랑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많은 일들 함께 나누길 바래요.

kaps

2008.01.28 (19:03:40)
*.200.247.54

동물 생명을 멸시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 회원들은 많은 고통을 당합니다. 그러나 조금씩 아주 조금씩 우리 사회도 변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본적인 매너로 맞서 준 것 참 잘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며 사회 평화에 큰 공헌을 하는지 알도록 해주고 기 죽지 마시고 당당함을 보여줍시다.

개정동물보호법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으나 앞으로 동물학대 발견시 죄질에 따라 높게 또는 낮게 벌금을 물게 됩니다. 회원님들도 동물학대를 보면 열심히 신고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그러는 가운데 사람과 동물간의 차별도 좁혀지리라 믿습니다.

김숙영

2008.01.29 (13:02:12)
*.227.184.74

말은 못하지만 때론 동물이 인간보다 더 고귀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고귀하다, 고귀하지 못하다의 차이는 인간이냐 동물이냐의 차이가 아니라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몹쓸 인간들(천벌 받아도 시원치 않을인간) 때문에 이 세상 말못하는 가여운 동물들이 고통당하는 것만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동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협회 회장님 비롯 직원분들, 회원분들....어디선가 모르게 동물사랑을 실천하시는 분들 때문에 하루 하루 희망을 갖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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