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어느 교회에서 어린이 찬송가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 계시는 곳, 하늘나라는 호랑이와 병아리가 함께 사는 곳] 이구절을 듣는 순간 제 가슴 속에 바로 박혔고 지금까지 그런 세상을 꿈꾸었지요. 여기 사자와 함께 살고 있는 그 목장은 바로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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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5 (13:22:18) *.207.8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