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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by You Love (*.187.238.157)
read 9919 vote 0 2007.09.22 (19:23:41)

햇볕은쨍쨍 모래빛은반짝~♬~~~
그것마저 제명에 다 못살고 짓궂은 장마가 시도때도없이 징그럽게
치근덕거리는가 했더니 아직까지 심술부리며 계절변화를 잊은체..
청승떨고 있네요.
그러나 세월의 변화는 그누구도 말릴수가 없읍니다.
팔에는 긴~소매자락 의상이 계절의변화를 예고해주듯..... 벌써 넓은
평야에는 무지개색갈의 병풍자락같은 풍요로운 느낌이
전만큼 닥아 오고 있읍니다.
이산 저산에는 밤알 떨어지는 소리가 한가위의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듯..
들에는 메뚜기잡아 아빠가 먹고버린 빈술병속에 담아넣는 동심들의
천진난만한 즐거움이 그 언제의 자신을 보는것 같군요.
세월이 무상하죠??????
이밤이 지나면 역사의 대이동이 시작되고,아니 시작되였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
고향에 버려둔 부모 친지형제, 잊혀저가는 우리 코흘리게 친구들
지금쯤 제짝이나 만낫을까???
고향에서 즐기는 짧은 만남이나마 향수속에서 만킥하는 아름다운 즐거움으로  취하고 오세요.

회원 여러분 !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kaps

2007.09.23 (00:57:30)
*.200.247.54


추석 인사를 먼저받고 나니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우리 회원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배을선

2007.09.23 (14:37:36)
*.236.210.228

고맙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보네세요...
사람들에는 명절이지만 동물들은 괴로운 날입니다 ..
이번명절은 길어서 공장 등등에서 키우는 녀석들은 밥과 물은 제데로
얻어먹을지 걱정입니다 가정에서키우던 녀석들도 주인과 떨어져서 병원등에 맡껴져서 불안해 할텐데..이 녀석들 생각하면 명절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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