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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강아지.. 구할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도도엄마 2007-09-21 01:02:04


제 남자친구가 시골에 있는관계로 한달에 2번정도 전라도정읍에 가는데 그곳은 완젼 시골마을입니다. 그리고 그 동네는 집집마다 강아지를 거의다 키우는데.(시골에서 키우는이유가 대부분 식용으로 키우는 거겠지만..)바로 앞쪽 집에 강아지가 거의 하루에 10번은 죽는소리를 하고 울더라고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기때문에 강아지가 맞아서 우는소리랑 아파서 우는소리는 구분하는데 거의 죽을꺼처럼 우는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오빠네 엄마한테 왜저렇게 우냐고했더니 그집아들이 강아지를 허구헌날 때린답니다.
그냥 이유없이요.. 그래서 엄마개가 새끼를 낳았는데 2마리는 맞아서 죽고. 나머지 산강아지들이 매일 맞는데요.
오빠가 그사실을알고 첨엔 동네일이라 그냥 넘겼는데 너무 심하니깐 경찰서에 신고했드만.. 시골은 원래 먹는용으로 키우는거라 그런거라고 왜 이해를 못하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오빠가 그래도 넘심하다고 다른넘들도 죽겠다고 하니깐(그러면서 막 머라고했거든요)그러니깐 전화나 해보겠다고 뚝끊더니 .. 아무 소식없네요.
1달이지나 엇그제또갔었는데 강아지 또 죽도록 맞고있네요..
그집주인(엄마랑 아빠는)다른자식들이 엄마아빠가 그 아들땜에 못산다고 무슨보호소같은데있잖아요.. 거기에 보냈데요.. 그리고 이젠 아들혼자있으니.. 완젼 강아지죽입니다.
불쌍해죽겠어요. 아들이 정신이 쫌이상한 모양인데;.(그러니깐 식구들도 못말리고 그러죠)그집은 먹을려는것도 아니잖아요..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배을선

2007.09.23 (14:45:59)
*.236.210.228

가까운데 있으면 같이 가보면 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전라도 지역에는 동물 보호단체가 없을까요...
하루빨리 도움이 필요할텐데 정 그쪽에 동물단체가 없다면
회원이라도 찾아보면 어떨까요....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같이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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