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222 vote 0 2007.09.03 (09:05:53)

지난번에 83세의 할머니와 20여마리의 고양이란 글을올렸는데..
몇번을 찾아가서 불임수술시켜서 주겠다고해도 사람을 못믿고
허락을 안하시네요..
생선을 먹이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셨어 할머니가 주는먹이로는 턱없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사료를 사다드렸는데   내가 사주는사료를  누가줬는지도
기억을못하시고 보건소에서 보내줬다고하고 자기가 샀다고 하며 치매도 조금있어요
오늘 아침에 또 불임수술이야기 할려고 전화를 드렸드니 ..
대뜸 고양이 새끼 팔때없냐고 물어보시네요..

지난번에도  새끼고양이 데려와서 입양시켰는데..
할머니는 불임수술의 중요성을 모르고 자꾸새끼를 낳아서 마땅히 줄곳이 없어니 장날개장사한테 준다고 하더군요
혹시 개장사한테 줄까봐  새끼 젖뗄때가 되면 항상 걱정입니다
어떻게 도울방법이 없을까요...
할머니 말씀은  새끼가작은방에 네마리 큰방에 다섯마리있다고
데려가라고 하는데  새끼들 빼면 열마리 안쪽인것같아요,,
지난번에 새끼 그냥데려올려고 했더니  어미먹일 사료값이라도 주고가라고 해서 쬐금주고 데려왔습니다

할머니 전화번호 055 337  5199

이영란

2007.09.03 (17:10:59)
*.200.247.54

어미고양이들을 데리고 올수 없다면 최대한빨리 불임수술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네요... 전화드릴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미용봉사를 다녀온 뒤 3 2010-10-16 10255
각자가 가는 동물병원에도 전단지를 붙입시다 2 2006-12-06 10254
맘이 갈라지는 느낌을아세요? 2003-01-01 10253
헉 !!--고양이는 집앞에서만 키우셨음 하네요. 2005-03-12 10252
질문이 있습니다. 2004-08-18 10251
축하해요! 2002-04-30 10251
시위가 본론에서 어긋난게 아닌가요? 2005-07-22 10250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길냥이들에관해..) 2004-10-13 10250
서울시의 공동주택 애완동물제재 규약은 인권침해와 같다. 2004-02-25 10249
모든것이 불리해지는 개고기 반대 2003-10-03 10249
주인있는 개를 유기견취급해..안락사 시키는법실타.. 1 2010-03-11 10248
저도 후견인 되고 싶은데 질문이 있어요. 1 2005-09-28 10248
부당한 박지아씨의 집 주인.(빨리 이사 하세요 ) 2003-08-21 10248
홈페이지 분위기가 바뀌니까 뭔가 새로운듯요 (^^) 2011-09-15 10246
소싸움을 반대합니다. 3 2009-01-29 10246
또리 소식 알려드립니다. 2003-07-29 10246
개식용 금지를 위한 간단한 노력, 서명하세요. 2009-07-16 10245
회장님! 협회모든임들 즐거운한가위 되시리를 빕니다 1 2008-09-14 10244
다음까페 휘문고 생물부에서 퍼온글이랍니다 2003-10-21 10243
백지화, 나아가서 금지법이 만들어 지기를 2008-06-07 1024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