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며칠전 고양이요~
by 김용선 (*.117.248.32)
read 9840 vote 0 2007.07.27 (23:59:14)

며칠전에 눈을 다친 고양이를 도와달라고 요청드린 적 있습니다.
현재 협회에서 주신 약을 먹여 건강하게 잘 있는 상태이지만..
협회에서 오신분이 봉사 하시는 분이시라며
너무 바쁘니 저희 어머니보고 직접 잡아달라 하셨대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도 야근도 해야하고 주말 까지 근무하셔하는 상황이라
고양이를 잡을수가 없을것 같다 하시네요.
맘은 아프지만 그냥 놓아 두라는 주변 아주머니들...
특히 사장님께서 동물을 싫어하셔서 밥주는것 조차 싫어하시거든요.
그런 상황에 근무 안하고 고양이 잡는다 하시면...
저희 어머니가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십니다.
그냥 두자니 맘은 아푸고...
어떻게좀 도와주세요.
그냥 두면 안돼잖아요.

p.s 오늘 자동이체 신청서 팩스에 보냈습니다.
신입이라 많은 금액은 못보내 드리구요.
상황에 따라 더 기부할께요.
자동이체 확인해주세요.

kaps

2007.07.28 (11:18:12)
*.200.247.54

우선 약을 먹어 괜찮아졌다니 다행입니다.
고양이를 하루빨리 구조해야 할텐데, 협회에서도 서울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이고 용선씨 어머님께서도 구조할 시간이 없으시니, 서울의 협회 봉사자 분께
연락해서 다시한번 도와 달라고 말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자동이체 신청서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확인 해 보시고 다시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꼭 성과를 거두시기를! 2002-11-04 9852
개장수보다 더 악랄한 놈 2 2009-08-26 9851
아예, 전단지 배포를 생활화 합시다. 2 2006-08-18 9851
<font color=black>[re] 말라뮤트 도착 사진입니다. 1 2009-10-28 9849
이영란님, 배철수님등... 개를 가족처럼 사랑하시는 회원님들. 2 2008-06-25 9849
도살당할뻔한 말라뮤트(장군이) 구출(사진첨부) 2005-01-28 9849
참으로 수치스럽지요. 2005-01-17 9849
태국에서는 떠돌이개를 위해서 이런 노력이...꼭 읽으세요~! 2004-03-29 9849
sbs 동물농장 게시판 에 올린글 2010-02-12 9848
<font color=black>달덩이 같은 얼굴에 즐거운 웃음과 "미소"가 1 2009-10-02 9848
동학방에서도 도와주지않는 개는 어떻게 구조해야 하죠? 2003-02-01 9848
회장님~~ 1 2009-11-01 9847
앗 홈폐이지의 변화!! 2 2005-09-28 9847
못 박힌 고양이의 충격 2 2005-10-06 9846
회원 여러분!! 신문지 좀 모아 주세요!!! 2003-09-09 9846
유기견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1 2006-09-21 9845
향숙씨 내가 짐작한 글이군요. 곧 마지막 창 하나 더 띄울 것입니다. 2004-04-13 9845
[생각해봅시다] 한겨레 컬럼 - 길냥이 대오아저씨 1 2006-04-29 9843
죄송하지만, 사건의 결과나 진행과정을 꼭 알려주셔요! 2002-11-12 9843
회원증 잘 받았습니다- 1 2009-01-18 984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