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868 vote 0 2007.07.04 (01:39:27)



오늘저녁..저녁준비하는데..
어디선가 아가의 우는소리가 들렷습니다..
윗집에도 아이들이 살고 잇기에..윗집아이인줄 알앗지요..
그러나 너무 가깝게 들리는 우는소리와..
울집 막둥이가 자꾸 짖어대길래..
먼가 싶어 나가보니..

어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버린 아이가 아파트 현관입구에
묶여 잇엇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아가여서...
데리고 들어와서 밥을 먹이고..

얼마전 새롭게 창립된 포항지부 센터에 연락하여..
아이는 그곳으로 갓습니다.
애들아빠 퇴근할적엔 보이지도 않던 아이라고 햇습니다..

필시 애들아빠 퇴근해서 들어와서..
저에게 발견되기까지 길어야 한시간???
아무리 못키워서 버린다 해도... 어떻게 묶어놓고 갈수가 잇엇는지..
면상한번 보고싶네요.....

kaps

2007.07.04 (20:04:52)
*.200.247.54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동물들을 사고 버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착한 마음씨를 가진 혜영씨 덕분에 강아지가 포항지부센터로 가게되어 정말다행입니다.
불쌍한 생명을 구조해 주신 혜영씨께 감사드립니다.
김수애

2007.07.05 (01:08:18)
*.233.141.222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도대체 생명을 뭘로 보는건지..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코카 입양해주실분 없나요? 2004-10-04 10087
잠깐 웃고가세요^^; 2004-07-14 10087
저도 받으면 곧 송금할께요. 2005-03-08 10086
저희 아파트에서 강아지 키우지말라고.. 2003-07-16 10086
울동네 길냥이땜에 질문 좀 드립니다. 6 2010-03-15 10085
육식에 대한 질문 2 2008-08-08 10085
유효재군...혹시 환경스폐셜(애완동물질병)녹화하셨나요.. 2004-03-03 10085
개고기 문화를 보는 남미의 눈(기사) 2005-01-20 10082
입양됐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기쁩니다.) 2003-07-11 10082
이웃나라 대만의 애견등록제와 개들에게 全공원 출입허용...[회원이미일 글] 2006-08-21 10081
잠자는 고양이들의 모습 1 2009-01-30 10080
앞산 공원 관리소의 김창학씨와 대화를 해보니... 2004-01-14 10080
*^^* 2004-04-15 10078
소싸움기사가났는데요 2008-04-18 10076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대한 명칭 2005-02-03 10076
동물이야기- 포토겔러리에 사진들을 보세요. 2003-12-17 10076
이정일님 참여합니다. 정향숙님도 참여하시지요? 김철호님 화이팅!! 2004-02-13 10073
좋은의견 부탁 부탁드립니다 !!!!! 3 2006-07-03 10072
[re] 성대수술 시킨 것이 아니라... 2006-05-23 10070
고양이 드릴께요~ 2004-01-19 1006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