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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동물 화장말입니다..
by 서미숙 (*.125.81.51)
read 7427 vote 0 2006.12.22 (19:20:23)

내년부터 못하게 됐다고 매일신문에 난걸 봤습니다.. 손톱만한 공간에 그 기사를 친구가 어찌 알았는지 오려놨더군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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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화장 금지 및 유품소각로 폐쇄 안내 ◆
화장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동물화장 금지에 관한 조례개정 및

폐기물관리법 개정 등으로 2007. 1. 1부터

동물화장 및 유품소각장을 폐쇄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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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이 올라와있었어요..
이젠.. 대구에서 못하게 되면 서울이나 다른 동물 화장시켜주는 곳으로 가야하는지.. 법이 저렇다면 다른 곳도 화장시켜주지않을거같은데..
이젠 쓰레기봉투에 십수년 키운 개, 고양이 다른 동물들을 담아야하는수밖에 없는건지..
다른 방법은 제시하지않고 '안된다'라고만 하니..
이리저리 보러다니는데 매일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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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대구시의원 "시립 화장장 동물화장 금해야”

"사람과 동물을 한 곳에 화장할 수 없습니다."

이동희 대구시의원이 사람과 동물의 영혼을 분리하는 조례를 추진해 화제다. 이 의원은 20일부터 열리는 제 156회 정례회에서‘대구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조례'를 의원발의한다. 이 의원에 따르면 대구시의 경우, 현재 현재 동물화장을 사람과 동일한 장소에서 하고 있다는 것. 실제 대구시 화장장의 9기 화장로 중 1호기를 동물화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의 시립화장장 가운데 대구시가 유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사람과 동물의 화장을 한 곳에서 한다는 것은 고인(故人)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다른 지역의 동물사체가 대구에 인입됨에 따라 전염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더욱이 대구시의 화장률은 55%에 머물러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 못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동물화장을 사설 화장장에 맡기든지, 빠른 시일내에 시립 화장장과 떨어진 격리된 곳에 별도의 동물 전용 화장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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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부터 화장못한다 하니.. 걱정부터 앞섭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말이죠..
kaps가 영리단체라고 할수있나요?
어떤 분이 동물보호협회는 영리단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전 아니라고 알고있었는데 확실하게 설명을 해드릴수가 없더라고요..
이거야원.. 유기동물들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있으면서 어찌 제가 이런것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여기저기 뒤져서 읽는다고 읽었는데 못찾은건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럽니다..
설명을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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