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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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보은 보호교육센타의 완공되어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벽돌로 견고하게 올라가는 건물을 보니
안전하고 튼튼하겠다는 생각에 마음 든든 했습니다.

인간에게 버림받고 길거리에서 비참한 생활을하다
최후를 맞게되는 이땅의 수 많은 가여운 생명들의
촛불같은 희망이 될 이 센타의 완공을 앞두고
우리 회원 모두 각자, 마지막 벽돌을 한장씩 나누어
쌓는다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진정한 동물들의 안식처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탭시다.

전병숙

2006.12.13 (18:11:00)
*.118.101.76

촛불은 자기몸을 태워 주위를 환하게 밝혀줍니다.이 땅의 모든 버림받고 가엾은
동물들의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촛불처럼 희생하고 계시는 협회장님의 모습은
한장한장 힘들게 쌓아 올라가는 견고한 벽돌에서도 어떤 고뇌를 느끼게 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만족할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그러나!!보호소의 완공을 목전에 두고 우리모두
작은 기쁨과 작은 인정을 함께 나눌 필요가 있음을 생각케 합니다.
회원여러분!! 불쌍한 동물들의 보금자리를 위하여 우리가 해와 같은 존재,
달과 같은 관계를 조금씩 나눠보시면 어떨는지요?.
고중철

2006.12.13 (19:08:40)
*.26.138.207

임백란씨의 글 동감합니다.

마음과 말뿐으론 이 건물이 올라가지도, 완공될 수도 없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절실한 때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동물 보호센터를 직접 방문해 보세요.
튼튼하게 지어져가는 센터의 모습을 보시면
마음이 절실해 지심을 느끼실겁니다.

작은 정성을 모읍시다!!!




이정일

2006.12.14 (13:57:55)
*.50.117.118

이 글제목 앞에 보은보호소를 써 넣으면 어떨까요? 힘을 모으자는 글에
대응이 너무 썰렁하니~~삭막합니다. 특히 올 12월을 보내는 한 해 마무리를 하면서 조금씩 보호소자금으로 모아지도록 대글을 달았으면 건의합니다!!!
임백란

2006.12.14 (15:50:19)
*.203.131.73


좀 강조를 하여 올려보았습니다.
모두 능력껏 새 보호소를 도와주어야 할 것 같아서 써 보았어요.
이정일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일

2006.12.17 (02:23:47)
*.211.85.27

오늘 서울에는 흰눈이 너무도 아름답게 펑펑 쏟아져 내렸습니다. 눈 내리는 그 순간만이라도 포근해지는 것 같았는데, ....우리 동물의 보금자리가 될 보호소후원금
도 흰눈같이 펑펑~~내려주었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당연히 여러분의 관심 아니면 그 어느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어서어서 우리의 하얀마음을 쌓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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