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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by 이두환 (*.147.56.81)
read 7390 vote 0 2006.11.19 (15:51:56)

불량회원 두환이 인사드립니다ㅡㅅㅡ

요즘 사는게 머 그리 바쁜지,,^^
오전에 학교 다니고
오후에 cgv영화관에서 일하고
쉬는 날은 컴퓨터 학원다니고

5개월 넘게 쉴틈이 없이 계속 살았네요,,ㅠ

요즘 너무 못 쉬어서,,그저께부터,,화요일까지,,
특별히 휴가(?)를 받았땁니다,,,,^^
일도 안 나가고 주말이라 수업도 없고,,,
그래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놀고,,
이렇게 컴퓨터도 한답니다,,

회장님 이하 협회분들 잘 지내시죠,,,??
인사 자주 드려야 되는데,,ㅠ,,죄송합니다...

요즘 저희집 초코(강아지)가 피부병에 걸렸답니다ㅡㅡ
그래서 저의집은 비상?이 걸렸답니다,,
그 먹을 것 좋아하는 초코가,,,사료밖에 못 먹으니깐요,,,,
어제 오랜만에 집에 왔다고,,닭을 삶아주더군요,,
그래서 닭을 먹고,,,사과를 먹고 잇는데,,,
닭 먹는 내내 초코의 눈빛 때문에 제대로 못 먹었다는 ㅠ
사실 저는 마음 약해서ㅡㅡ그냥 주거든요;;;그걸 아는 초코;;;;;
그래도 피부병때문에,,,못 주고,,,,
사과를 먹고 잇는데,,,그냥 초코한테 사과라도 먹으라고 줫는데,,
사과를 너무 잘 먹는거에요,,,이런~_~
초코의 잔머리가 시작됐땁니다...사과 잘 먹으면 닭 줄지 알고,,,
저는 사과를 계속 줬죠,,너무 맛잇게 씹어먹더군요,,,,
사과를 다 먹고,,,,정리할려고 하니깐,,
20kg 다되는 육중한 몸매의 초코가,,저의 다리위에 앉아서,,
낑낑거리더군요,,,ㅡㅡ이론;;젠장;;
그래서 결국 닭을 줬답니다ㅡㅡ

오늘 아침엔 저의 고양이들 통닭 먹었답니다ㅡㅡ
오랜만에 제가 집에 와서,,작은누나가 통닭 시키더군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두마리 녀석은 어찌 잘 먹는지,,ㅡㅡ
먹성좋은 두마리가 늘어서,,,,사료도 참 걱정이네요 ㅋㅋ


최수현

2006.11.19 (17:40:10)
*.209.26.193

ㅎㅎ 여전히 바쁜 두환군..군대가기전에 꼭 얼굴보여주세요^_^ 애기들 먹성 아무도 못당하죠 저희집엔 다들 먹성이 끝내주는 녀석들 뿐이라..고기때문에 생기는 알러지라면 될수 있음 안먹이는게 좋아요. 가끔이 주는건 괜찮겠지만요 하하..다들 마음이 약하니 어쩔수가 없나봐요.

날씨가 자꾸 싸늘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고중철

2006.11.19 (21:54:04)
*.26.138.237

방법하나 알려드릴까요?

절대 눈을 마주치지마세요.
밥그릇과 젓가락만 보세요.
단한번의 뒤돌아봄으로 돌이되어 굳어버리는 것처럼, 절대.

그 애절한 눈동자와 마주치는 순간 모든것은 수포로 돌아감을 명심하세요.
(사실 이렇게 식사하고나면 입으로 들어갔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모르지요. 종종 체하기도하고요)

아무튼 애들을 위해서라니 어떻합니까.
권혜경

2006.11.20 (13:39:10)
*.234.54.43

하하하 강쥐들의 그강력한 한입만!!!눈빛공격은 정말이지..뿌리칠수없는호소력(?)이 있다죠^^그맘 알아요(저희집친정엄마집에 발바리두마리있거든요)그래도 피부병을 위해서라면 채식을 해야겠죠?하하(정,,고기가넘 먹고싶어하면 닭가슴살같은거 살짝이 삶아저 찢어줘보심어떨까요?그건,,괜찮지않을까요?^^)암튼 이두환님 너무 방가웠구요 앞으로도 글자주 남겨주세요 바쁜일상들이지만 열심히!!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혜선

2006.11.20 (15:25:59)
*.6.49.150

두환님(^^) 하이 .. 누나도 잘 지내죠? 요즘 여전히 바쁘시죠?
군대가기전 대구 들를거죠? 이왕이면 정기봉사때 모두 모임 되겠다.
두환씨 온다는거 미리 알면 서울서 갈께요.
바빠도 가끔 협회홈피에도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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