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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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000 vote 0 2006.11.10 (01:30:09)

맡겼던병원에데리러갔더니 수의사님아들이 발달장애를앓고있어 데려간고양이만보면너무 좋아해 없어진걸알면 난리를 칠거같다며, 치료차원에서 키우면안될까 사정하시드라구요...어찌해야할까요!!!  당부는해두고왔지만  끝까지키워주셔야하구, 병원에 와본다구요..잘한일이까요???신문고 경기도청 항의글 남겼습니다..하루빨리 해결되길 항의할께요..항상수고하셔요^^

kaps

2006.11.10 (11:57:43)
*.217.160.165


장애인에게 동물과 함께 하는 것은 좋은 면도 있지만 자칫하면 학대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인이 동물을 어떻게 다루는지? 또 함께 노는 것을 하루 정도 지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권혜경

2006.11.13 (11:52:56)
*.234.54.43

꼭 수의사님댁에 들러 아이와함께 만나보시고 환경을 두루살펴주셨음합니다보시고 남윤종님께서 괜찮겠다 싶으심 결정해주세요^^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박혜선

2006.11.14 (16:14:28)
*.6.49.150

고양이나 동물들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건 확실하죠. 정서적 안정감이라던지요.
하지만 협회에서 말씀하신 사항이 우려사항이기도 합니다.
꼭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라, 아이라서 몰라서 이쁘다고 꼬리들고 들기라던지,
던지고 놀기라던지 그런부분이 있을수 있죠.

아이를 한번 만나서 설명등을 해주고, 협회에 애기해서 임보나 입양각서등을
받아서 정식절차를 거치는건 어떨까 하거든요.
물론 사람도 중요하지만, 동물들이 받을수도 있는 선의의 고통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 고양이가 수의사님 아이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그지 없이 좋겠죠. 그리고, 중간에 고양이 소식을 전해주신다던지
그런부분에 아이의 부모가 승인을 할경우에, 고양이를 맡기는걸
생각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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