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협회로부터 전단지 4000부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은 서울 개봉2동 이고, 저희는 동아일보를
구독하고 있으므로 먼저 동아일보에 삽입하기로 결정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한 장당 10원이라고 합니다.

오늘 목요일 보급소에서 직접 받으러 왔습니다. 집에서 전화 한 통
이면 가장 편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 우리 모든 회원들이 모두 적극 참여하실수 있는 기회로, 아직 이런저런 이유로 개고기식용 중단 운동에 참여를 못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보람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4000부면 4만원이므로 개고기로 여름철에 팔려 나가는 생명들을 생각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힘이 모아지지 않는 한 "개식용금지" - 아무리 외쳐도 그저  힘 없는 목소리로 되돌아 올 뿐입니다.

회원여러분!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운동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힘이 모아져야 합니다. 위에 전단지 제작에 드는 비용 후원글을 읽어보셨겠지만,
개식용금지를 목표로 해서 따로이 후원되는 금액들은 이렇게 직접적인 운동, 전단지제작등에 쓰일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과 힘들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한 분이 1000부씩이라도 맡아 주시면, 점심 한 두끼 정도의 금액정도로, 우리가 한 두끼를 굶는다 할 지라도 오히려 더 뿌듯한 배부름을 느낄수 있는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지 않으십니까!!!

<지금  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해서 맡아서 주실수 있는 양을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글로 달아 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