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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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MBC 뉴스 투데이(2부)  "TV 주치의에게 물어보세요"에서
더위 이기는 여름철 먹거리를 설명하더군요.

삼계탕과 보신탕을 얘기하더군요.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방송에서 보신탕 얘기가 나온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신탕을 먹지말라는 방송은 못할망정, 보신탕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방송에 대한 실망이 컸습니다.

사무실에 와서 MBC 뉴스지기라는 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http://help.imbc.com/exMailQuestion.asp
여러분들도 많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캠폐인등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그런 방송을 했을때는 가르쳐 줄 필요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런 방송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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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를 할때 지켰으면 하는 내용들 ]
* 단 ! ,저희가 개고기 식용금지에 대한 글(또한 동물학대에 대한 항의)을 올리거나 애기를 할때  성숙한 KAPS 의 회원
그리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주의를 할 부분도 있습니다.

흔히 동물학대건으로 항의시
민원글들에 과격한 언어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화로 항의 할시에도 욕부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교육할때 어떤식으로 하나요? 눈높이를 맞추죠.
동물을 지극히 싫어해서 고의로 학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좀 달라지겠지만)
몰라서 ,생각없이 행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럴경우 , 동물을 사랑한다는 저희 입장만을 가지고 인터넷상에서의
예의를 지키지 않고 말이나 글을 쓸 경우, 인간도 감정의 동물이기에
오히려 주 내용은 들리지 않고 , 상대는 화만 내게 되고 이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동물들이 미워지며, 동물단체의 회원들이
이상한 눈으로만 비춰질수도 있습니다.무턱대고 과격한 행동만을
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불쌍한 동물들이 더 피해를 당하게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기에 모든 생명을 사랑할수 있는것이 저희 회원들이죠.
하나하나 이해시키고 가르쳐 줍시다.

KAPS 회원분들은 옳은 말은 하시되, 항상 예의를 지켜주시고 공손한 말투로 항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혜경

2006.07.06 (12:18:10)
*.201.112.139

맞아요 동물사랑은 부드러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생각과상대방의생각이 다르다고해서 무턱대고싸우려하면 안되겠죠 최대한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때로는 인간적인접근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는 옛말도있잖아요 그나저나 티비방송매체와 공중파들이 또다시 여름이 다가오니 슬슬 활동(?)을 시작하는군요 정말이지 이런계통에 종사하는 윗분들(특히개고고옹호하는분들)의 압력이 가장세다고 들었습니다(어찌보면 밑에분들은 방송내용에 넣으라니 넣는죄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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