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 도움을 주실 수는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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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급한 마음에 이곳까지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는곳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입니다
오늘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왠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나처 버릴려고 하는데
울음소리가 계속 20분이나 지나도 나길래
가봤더니
쥐잡는 끈끈이 액에 한달도 채 안된 아기 고양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너무 급한 나머지 저희집에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집은 빌딩에 있는 작은 원룸인데요
제가 지금 고3이라서 이 고양이를 돌볼수가없습니다ㅜㅜ
너무 급합니다;;
010 3398 4458 오후 4시30분이후로 전화 무조건 풀로 받구요
아침에는 8시부터 9시까지 받습니다
학교 수업 때문에 ㅠㅠ
제발 이 불쌍하고 작은 이 고양이
데리고 가실분 빨리 연락좀 주세요 ㅠㅠ너무 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