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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947 vote 0 2006.04.09 (23:26:45)

저는 강아지에  키운지는 고양이보다 오래되었는데 고양이같이산지는 2년가까이 밖에안됩니다
처음데려올때손바닥만한 새끼였는데도 쳐다만봐도 학학거리면서 경계를 하면서 덤비기까지하더군요 ..
한참을 그러더니 어느날부터는 내가 만져주니까 얌전히  있으면서
목에서 꼴꼴꼴소리를 내길래 기관지가 안좋아서 내는소린줄알고 박스채들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목이 아파서내는소리가 아니라 좋아서내는 소리라고 하시면서 웃으시더군요

처음에 냥이새끼 데려와서 우리집개들때문에 커다란 박스에 신문을 깔고 키웠는데 어느날부터박스안이 냥이화장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박스밑에서 장판을 깔고 위에는 시트지를 발라서 오줌이 새지않게해서 사용하는데 신문을 잘게 찢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냥이들은 강아지와 달리  쉬나 응아를 하면 발로 싹싹덮던데 ..
혹시 모레를 쓰게되면 발로싹싹파서 방안에 모레 번벅이되지는않나요..
그리고 2년가까이 신문을사용했는데 모레에 적응을 할까요..
신문을 사용하면은  자주갈아줘야하니까 귀찮은데 모레는어떤지요
그리고 6마리의 냥이들이 한개의화장실불편할까봐
똑같은 화장실을 만들어줬는데도 다른화장실은 장난감으로 들어가서놀기만하지 한개를 고집하네요 ...
두개를 만들어줄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회원님 도움좀 부탁합니다


기획▪홍보부

2006.04.10 (21:25:06)
*.203.152.236


모래가 밖으로 좀 튀어나와 방이 약간 지저분하기도 하지만 참 편합니다. 고양이들이 대, 소변을 모래로 묻으면 오줌은 돌덩이처럼 굳어버리고 대변은 모래로 쌰여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굳어진 소변과 대변을 걸러내는 주걱이 있어 그것으로 비닐 봉지에 넣고 다시 규격봉투에 넣어 버리면 됩니다. 냄새가 나지 않게 자주 갈아주면 신문지도 괜찮을 것입니다. 신문지 화장실을 2-3개 만들어주고 그대로 내버려두세요. 그러면 언젠가 그 곳에서 대, 소변을 봅니다. 아니면 소변 묻은 신문지를 다른 통에 좀 넣어두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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