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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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들때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동지적 결속감이 더욱 필요할때인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불합리한 논쟁을 벌인 동물사랑 실천협회에 반감을 주체할수도 이해할수도 없읍니다.

개고기식용금지,,,이 길이 왜이토록 멀게만, 힘들게만 생각하는지...

문득, 산정을 향해 쉬지않고 바위를 굴린다는 시지프스의 전설이 생각납니다.

그 무거운 바위를 정상을 향해 굴린다는 시지프스의 무서운 집념과 신념은 시지프스를 짓누르고 있는
괴로움에서 나온다고 했듯이 우리도 시지프스의 괴로움이 우리와 같은 것이 아니었나 싶읍니다.

살아가면서 수없이 소외당하고 수없이 상처입은 일들...

지금 이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고통속에서 울부짖고 있을까요.

그러한 현실을 외면하려는 비논리적인 말로 현혹시키려하는
저의에 결코! 무너질수 없다고 봅니다.

바로 그러한 동물들의 고통이
우리들 고통이며 우리들 슬픔이며 우리들 아픔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음을 짓누르는 해일과도 같은 그 두려움은
우리들 모습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여.
바위가 없는 세상,,,
다시 말해서 고통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가고 또 가야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동물들과 함께
고통이 없는 세상을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토피아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겠지요.

살아가면서 시지프스의 바위는 모두에게 있지만
우리에겐 굴리지 않으면 안될 운명의 수레바퀴가
동물에 대한 "무"에서 "유"를 찿아주기위한 낙원을 만들어야할
운명을 지닌것 같읍니다.

절망만 하면,,좌절만 하면 시지프스의 바위는 무슨 의미가 있을련지요.
좌절할수 밖에 없었던 여건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넘어지려는 그곳에서 몸을 일으켜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일어서야 합니다.

해맑은 날.
창공을 날수 있는 확신에 찬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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