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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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쌍합니다
by 박민혜 (*.96.151.87)
read 8563 vote 0 2006.03.19 (13:30:17)

저희 집에 며칠전에 알래스칸 말라뮤트를
밤에 몰래 닭고기를 줘가며 개장수 훔쳐갔습니다
찾을 방법이 없어서 보신탕 집을 뒤졌답니다
뒤지다가 얼마나 놀랐는지 눈물이 절로 나더군요
보신탕 집에 있는 개들을 보니 거의 대부분이 집에서
소중하게 길러지던 애완용 개들이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사람들이 개들을 막 대하던 모습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납니다....
개라면  식용으로 생각하는 이런 나라
바뀌여야 되지 않을까요????
자기 가족같이 생각하고 같이 지내던 개들을
이런 곳에서 본다면 어떤 기분 일까요???
개를 키우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으시겠죠...
개를 식용화하는 일을 제재할 수 있는 법을 꼭 만들어 주세요

기획▪홍보부

2006.03.20 (20:04:12)
*.203.152.236


키우던 개를 훔쳐가다니 어떡하지요. 아마 개장수 소행 같은데요. 이미 그 애는 도살되었을 것으로 봅니다.훔진 개들은 뒤 탈을 생각하여 즉시 도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모든 추악한 일은 개식용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 식용습관이 없었더라면 식용을 위해 큰 개들을 훔쳐가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반려동물은 개고기가 존재하는 한 보호받지 못합니다. 언젠가 잠시 실수로 밖을 나갈 수도 있고, 저런 개도둑이 수 없이 많이 있으니 순간적으로 내 가족 동물들이 식용으로 둔갑되어 버립니다. 정부에 항의하십시요. 내개를 잃어버리게 된 것은 당신들이 개식용을 방치하였기 때문에 보상을 하던지 찾아내라고 항의하여 주세요. 저희들도 잃어버린 말라뮤트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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