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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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환경스페셜 모피용 동물의 참상...많은 분들 보셨지요?
가슴에서 피눈물이 솟구칩디다.
중국에서 모피용 너구리 여우 밍크 등을 살이찌도록 움직이지 못하는 우리에 한마리씩 가두어 두고 그것을 도살하는 모습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어 분노의 피눈물을 쏟았습니다.
털이 훼손되는 관계로 때려죽이는데요...몽둥이로 머리를 마구마구
때려도 그녀석들 비명을 지르고 그놈의 모진목숨 끊어지지도 않더군요.
통증과 두려움에 피흘리며 벌벌 떨며 아직 꼬물거리는 것들은
다시 또 머리를 마구마구 밟고 그러면 그놈들은 몸을 비틀며 또
비명을 지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이 쓰벌롬의 세상
세상에 어떻게 이렇노!!!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노!
에잇 바보같은 녀석들 왜그렇게 때리고 밟는데도 그놈의 모진목숨
그렇게 끊기지도 않노...... 왜그렇게 목숨이 질겨서
산채로 껍질이 벗겨지면서 또 비명을 지르며 버둥거리노..
아...증말 돌아버리겠다.
너무...불쌍하고 불쌍하고 불쌍해서
목이메이고 가슴이 찢어진다.
여러분들
중국여행가서 모피사오지 마세요
몇몇 선진국은 모피용 동물 사육시 그런식으로 학대할 수 없도록
동물보호단체에서 투쟁을 해서 법안도 만들었다는데
고통없이 사육하고 최대한 고통없이 도살하도록 되어있는곳도
있다는데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참...한심합니다.
모피입지마세요.
중국산 모피사지마세요

배다해

2006.03.17 (17:26:32)
*.131.24.154

저도 그 동영상 10초인가 보다 처음 너구리 학대하는부분보자마자 껐어요.. 너무많아요 그런거.. 정말 인간으로써 할수없는짓 우리 인간은 너무 많이하고 살아요.. 일단우리나라도 시급하니 우리빨리 법안이 빨리나올수있도록 같이 탄원서 보내요 ^^ 류진주님도 도와주세요..
김정선

2006.03.17 (18:14:36)
*.126.194.237

맞아요~저도 다음까페에서 모피 만드는 과정 동영상 보다가..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저렇게 심하게 하는거였구나..그동안 그것도 모르고..백화점에서 모피 만지작 거리던 것이 얼마나 미안했던지요...정말이지...인간의 탐심때문에 더이상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모피 반대운동할때 그냥 옷만 벗고 나오지 말고..저런 동영상 같이 가지고 나가서 실제로 보여주면서 하면 효과가 더 크지 않을까요..진실을 알아야 사람들의 생각도 바뀝니다..
정현영

2006.03.17 (21:11:07)
*.239.173.166

저두 그날 사진보고 점심을 못먹겠더라고요.. 왜 나체로 유명인들이 모피 반대를 하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절대 모피 입지 말아요.. 그렇게 죽어가는 생명을 피를 입는겁니다..정말.. 세상이 인간이 싫었습니다..
원설

2006.03.18 (00:16:32)
*.131.0.112

너구리를 그렇게.. 학대하는 광경은 정말이지 끔찍했어요
펑펑울었어요..정말 인간이 싫습니다..
지구에서 인간만 없다면 모든 자연은 그대로 아름다울겁니다..
문주영

2006.03.18 (15:11:08)
*.104.210.81

전체 모피코트가 아니더라도 요즘 겨울 파카 옷들의 후드 부분에 달린 털들이 대부분 너구리 털이 더군요.
모피는 반대하는 분들도 이런 작은 부분들은 무심히 넘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겨울옷 들은 거의 모두 달려 있어 옷 골라 사는것도 힘들더군요.
큰 모피옷 보다 더 많은 가죽들이 쓰일것 같고 모두 중국산 너구리, 고양이 가죽 들이 겠지요.
작은 부분이라도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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