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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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회원 분들의 동참이 적어서 실망을 좀 했지요.
물론 저도 늦잠 덕에 한참을 늦게와서 할 말은 없지만요^^;;

많은 외면과, 무엇보다 상처를 주는 시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 매번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서명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시민들에게 건네는 첫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 아직 상세한 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어쨌든 서명을 받는 우리가 알아야할 것 등 몇 가지 교육을 받아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지구의 날 행사때에도 '뭘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서명운동 하다보면, 저 같이 나이가 적고 노련하지 못한 회원들은 시민들의 질문에 대답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메일보내기 운동은 좋은 것 같아요! 세븐데이즈 시청자게시판 등 몇 군데에 어떤 분이 식용금지촉구서명운동을 알리면서 조금은 침체되고있던 서명인원이 탄력받아 올라가고 있어요. 인터넷의 무궁무진한 힘을 더 많이 빌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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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2005-05-04 8829
저희동네에 날아온 고양이 생포 협조요청문이에요... 2004-08-26 8828
쓰고왔어요~ 2003-09-10 8828
답답한 현실...답답한 인식...어떻하나요?? 7 2006-01-13 8827
대학 레포트로 유기견 관련문제를 써보았는뎅.. 어떻게 잘써는지 봐주세염..ㅋㅋ 1 2006-04-09 8826
기분좋은 소식전해요^^ 2004-05-07 8826
내일 모임에 대해서...... 2003-12-13 8826
[re] 고양이불법포획방지모임 카페. 1 2009-06-10 8824
지은씨 빨리 글 못올려드려 죄송해요.. 2004-11-03 8824
아직도 1 2006-03-30 8823
부탁드립니다 1 2010-03-13 8821
금선란 회장님, 협회분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2003-02-21 8821
안녕하세요, 협회소식지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2005-04-09 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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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 아이들은 다 구출되은듯 합니다. 10명빼고.ㅠㅠ 2006-03-28 8818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2004-10-27 8817
가르쳐 주세요.. 16 2009-04-23 8816
야생동물 잡아먹는 어리석음 2002-12-10 8816
죄송합니다만..... 1 2011-02-17 8811
인터넷 기사...괜히 걱정입니다. 2004-11-22 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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