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그 날, 회원 분들의 동참이 적어서 실망을 좀 했지요.
물론 저도 늦잠 덕에 한참을 늦게와서 할 말은 없지만요^^;;

많은 외면과, 무엇보다 상처를 주는 시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 매번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서명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시민들에게 건네는 첫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 아직 상세한 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어쨌든 서명을 받는 우리가 알아야할 것 등 몇 가지 교육을 받아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지구의 날 행사때에도 '뭘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서명운동 하다보면, 저 같이 나이가 적고 노련하지 못한 회원들은 시민들의 질문에 대답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메일보내기 운동은 좋은 것 같아요! 세븐데이즈 시청자게시판 등 몇 군데에 어떤 분이 식용금지촉구서명운동을 알리면서 조금은 침체되고있던 서명인원이 탄력받아 올라가고 있어요. 인터넷의 무궁무진한 힘을 더 많이 빌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오늘 버려진 개한마리를 봤는데... 2004-09-10 8682
오늘 버려진 개한마리를 봤는데... 2004-09-10 9397
황우석 교수의 복제동물 연구의 실용화 추진에 대하여 2004-09-11 8642
황우석 교수의 복제동물 연구의 실용화 추진에 대하여 2004-09-12 9271
황우석 교수의 복제동물 연구의 실용화 추진에 대하여 2004-09-12 9811
고양시 유기동물 관련 답변(2) 2004-09-13 9109
유기동물보호소 관련 고양시의 전체 답변(1) 2004-09-13 8758
모교 책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고서... 2004-09-13 8068
생각해 봅시다.. 2004-09-13 9795
이제서야 회원가입했습니다,,(가입인사드립니다) 2004-09-15 8557
안녕하세요 2004-09-15 8856
부끄럽지만..... 2004-09-15 9394
지영씨 반갑습니다. 2004-09-16 8632
주영씨 아들데리고 병원가다가.....~~~ 2004-09-16 9479
하늘이 실종... 2004-09-16 9874
미니입양자와 연락이 안되네요 2004-09-16 8025
미니입양자와 연락이 안되네요 2004-09-17 8857
주영씨 아들데리고 병원가다가.....~~~ 2004-09-17 9034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7 9064
사흘동안 많이 나아진 주영씨 아들....~~~ 2004-09-18 994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