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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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회원 분들의 동참이 적어서 실망을 좀 했지요.
물론 저도 늦잠 덕에 한참을 늦게와서 할 말은 없지만요^^;;

많은 외면과, 무엇보다 상처를 주는 시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 매번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접근해서 서명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도 해봤는데 시민들에게 건네는 첫 한마디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 아직 상세한 것이 생각은 안나지만, 어쨌든 서명을 받는 우리가 알아야할 것 등 몇 가지 교육을 받아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지구의 날 행사때에도 '뭘 어떻게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서명운동 하다보면, 저 같이 나이가 적고 노련하지 못한 회원들은 시민들의 질문에 대답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메일보내기 운동은 좋은 것 같아요! 세븐데이즈 시청자게시판 등 몇 군데에 어떤 분이 식용금지촉구서명운동을 알리면서 조금은 침체되고있던 서명인원이 탄력받아 올라가고 있어요. 인터넷의 무궁무진한 힘을 더 많이 빌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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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냥이네에서 퍼온 글입니다 2004-09-30 9388
오늘 받아서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10-01 9389
새 보호소에 대한 간단한 소식. 2003-08-27 9389
협회장님 감사 드립니다 2 2006-06-13 9389
저도 책 "뽀뽀--"보내주셔요. 2005-04-07 9390
이제야 서명하고 갑니다. 2005-06-30 9391
회원가입하면... 1 2006-03-24 9391
유기견 구분 문의. 2008-01-15 9391
농림부에서 회답이왔습니다^^(메일드렸어요^^) 2005-02-17 9392
깜시를 거두지 못한 죄책감으로... 1 2007-07-24 9393
우리 부부랑 치치는 잘 지내는지... 2007-11-07 9394
잃어버린 동물 찾기 란에 글이 왜 안써지는 건지 3 2008-07-05 9394
.... 2005-01-15 9395
^^ 2003-08-25 9396
길냥이♡ 1 2010-11-24 9396
<font color=green>강아지 이야기 두가지 2008-02-19 9397
제가 후원하는 아이들의 사진과 소식을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2 2008-02-21 9397
가입한지가 오래되었는데... 1 2008-11-26 9397
^^ 2003-08-15 9398
거문도 냥이들 살리기 위한 모금청원이 진행중입니다. 3 2009-03-16 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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