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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신탕 반대
by 이주현 (*.117.33.160)
read 9489 vote 0 2005.07.21 (16:46:47)

보신탕 반대” LA총영사관앞 시위

동물보호협회, 초복날에 한국보신탕 문화 반대 시위

이의헌 기자


동물보호협회(IDA) 등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10여명은 초복인 15일 오전11시30분 LA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을 묵인하는 한국정부를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뒤 운전자와 행인을 상대로 한국제품 불매를 촉구했다.

이날 시위는 지난 1월초 한국에서 모피를 반대하는 누드시위를 펼쳐 화제가 됐던 한인 크리스티나 조씨가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단체 자원봉사자인 조씨는 “초복을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고 한국상품 불매를 촉구하는 시위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그는 개고기 식용은 문화의 차이가 아니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동물의 식용에 반대한다”며 “특히 한국 사람들은 개를 죽일 때 때리는 등 그 방법이 너무 잔인해 한국공관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LA 총영사관은 문화적 상대성을 인정하고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동물보호자들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미주한국일보>

참나 다른일도 아니고 개고기 반대로 한국영사관 앞에서 이런 망신스런 일을 당하다니.. 쯧쯧
한국상품 불매 +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 것으로 억울한 누명을 써야 할까 ?
정부에선 귓구명을 막고 사나? 이런 일들이 있다는것을 모르나? 아님 자기들이 먹으니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 들은척?

개고기가 문화라구? 안좋은 문화면 당연히 바꿔야지. 누가 문화라고 하나? 그건 보신탕업자들이나 먹는 사람들 자기들이 만들어낸것 아닌가?

그럼 식인종들은 사람먹는게 문화고 전통이니 지금까지 먹어야 하지 않나? 게다가 식용견 애견이 어디 따로 있나. 개는 개인데. 비약한다면 식인종이 먹던 사람은 식용인이고 안먹는 사람은 일반인?

개는 개일뿐 ... 식용견과 애완견이 따로있을수도 없을뿐더러. 누렁이가 식용이라고? 그럼 누렁이는 개가 아닌가?
개가 사람몸에 특별히 좋다고? 몸보신이 된다고?? 예전 아주 예전 못살아 풀뿌리 캐먹을때 ,먹을게 없던 서민들은 평상시 육식을 할길이 없었으니 개뿐만이 아니라 구더기 심지어 바퀴벌레까지 좋은 영양소이며 몸에 흡수가 좍좍 됬겠죠.
지금 육식을 못합니까? 먹을께 없습니까?

아직까지 개를 먹는 사람들은 사는건 현대에 살지만 , 몇백년전 가난하고 못먹던 , 풀부리 캐먹던 거지들의 영혼이 빙의된건 아닌지 별생각이 다드네. 그 영혼들이 현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좋다는 많은 음식에 적응을 못해 개를 잡아먹나? 암튼 제정신은 아니네.

문화니 전통이니를 따지고 남의 나라는 뭘먹네 마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봐요. 안좋은건 안하는거 그게 성숙한 인간들의 자세가 아닐까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감정을 느끼면서 살려달라고 호소하는데 그걸 잡아죽여 먹는다는게 말이 될까? 정상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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