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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234 vote 0 2005.07.22 (09:29:30)

이왕 개고기 반대 시위를 하려면 제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동물의 식용에 반대한다”며 “특히 한국 사람들은 개를 죽일 때 때리는 등 그 방법이 너무 잔인해 한국공관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죽일 때 때리는 등 그 방법이 너무 잔인해 한국공관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것> 라고 했는데 이것은 한국의 개 식용을 인정하나 잔인하게 때려 죽이는 것은 반대한다"는 뜻이며 한국의 개고기 반대에 그리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고기 반대는 "잔인하게 죽이지 않으면 된다" 것이 아니고 <개 식용 자체를 없애야 된다> 라고 보는데 이런식의 시위는 위생적인 도살을 하면 된다라는 뜻으로 오해을 하게 되네요. 도대체 기사에 일부만 나온건지 아니면 그 단체가 뭔가를 잘못이해를 하고 시위를 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모두 개고기 반대서명운동 및 정부등에 성명서를 보내고 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원뜻이 뭔지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개나 고양이의 식용을 반대하는거지 잔인하지 않게 하면 된다의 뜻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KAPS에서는 IDA에 편지를 띄어서라도 다시한번 제대로 이해를 할수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런데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정말 몬도가네 식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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