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883 vote 10 2005.07.11 (22:13:51)

>
>[연합뉴스 2005-07-10 12:17]
>
>(방콕=연합뉴스) 조성부 특파원 = 말레이시아 페락주(州)에서 최근 피살된 중년 부부가 친자식처럼 길러온 애완견이 식음을 전폐해 조문객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일간 스타지는 10일 페락주 타이핑의 자택에서 지난 6일 피살체로 발견된 웡 문 킴(57)-콩 포 추이(46)부부의 세살짜리 애완견 발바리가 피살 사건 이후 음식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자녀가 없는 이들 부부는 `갈리레오 아마데우스 웡'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발바리를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아들"처럼 생각했다는 것.
>
>지난 주 국내외의 친척과 친구들이 이들 부부를 조문하러 왔을 때 `갈리레오'는 마치 자기를 길러준 `부모'에게 작별인사를 하듯 구슬픈 울음 소리를 냈다고 한다.
>
>`갈릴레오'를 맡아 키우기로 한 지인은 "문 킨-콩 부부는 갈리레오를 친자식처럼 귀하게 여겼다"며 "이들 부부가 살해된 이후 갈릴레오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풀이 죽어 있는 것으로 미뤄 살인범들을 목격한 게 틀림없다"고 말했다.
>
>경찰이 사건 당일 밤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집 대문 옆에 숨어 있다가 발견된 `갈리레오'는 평소와는 달리 이 사건 이후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들을 물어 뜯으려 하는 등 눈에 띄게 공격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것.
>
0------------------------------------------------------------0
이기사보고 느낀점
주인에대한 이 충성심 깊이 우리마음속에 생각을 해야 겠고..
이런개들의 충성심을 우리나라 개고기드시는 분들이 보고 개고기먹는 생각을 버렸으면 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오랫만이네요.. 2005-04-20 9910
식구들과 장군이,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05-02-13 9910
자원봉사 2003-07-24 9910
^^; 회원증을 신청했는데 왜 안올까요 1 2008-07-17 9909
걱정마세요^^ 2004-10-28 9908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6 9907
아이~ 좋아라~! 2002-10-23 9907
잘 도착했군요 2004-03-27 9906
中 " 청산가리로 도살되는 개고기 " 기사 와 느낌 2003-08-17 9906
창원에서 글올립니다^^ 2003-06-02 9905
안녕하세요 .이번주 일요일도 미용봉사하러갈려고 하는데요. 2004-07-15 9903
안녕하세요.. 4 2010-10-05 9902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1 2009-08-25 9899
계속 전화했는데요..^^ 2003-02-10 9899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1 2010-01-18 9898
죄송합니다. 서명을 하긴했는데.. 2005-03-28 9898
2월13일 밤 10시는 환경스페셜에 대한 사이버시위 입니다.!!꼭 ~참석하십시오 2004-02-13 9897
저희 동에네 어미 길고양이랑 새끼 여섯마리. 7 2010-09-18 9895
행복한 추석명절되세요. 2004-09-28 9894
김수미씨 보세요 2006-03-24 989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