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천진하게 따라가는 백구
by kaps (*.139.219.202)
read 10236 vote 0 2005.07.10 (02:38:24)


천진하게 따라가는 백구, 인간을 믿고 따라가니 끔찍한 배신이 기다릴 줄이야 백구는 꿈엔들 알았을까? 그러기에 인간이라는 동물을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믿지 않으려 하여도 힘이 없으니 당할 수 밖에 없는 가엾은 약한 생명들. 강자는 약자를 짓밟는 것이 아니고 도와 주는 것이다. 이 진리를 인간은 언제 쯤이면 실천할 수 있을까?

과학 기술을 발달시켰다고 기고만장할 것이 아니라 인간성을 회복시키는데 온 힘을 쏟고 연구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이 언젠가 끝장이 날 것이라는 것을 지도자나 과학자는 정말 모르고 있을까?

이 동영상을 정부에 보낸다면 또 한다는 소리가 "그러니까 [개고기 합법화]시켜야 된다"고 하겠지. 약한 생명에게 비겁하고 악랄한 행동을 하게 된 동기는 개 식용 습관에 그 원인이 있으므로[개식용 금지 법안]을 만드는 것이 먼저이며 순리이며 자연스러운 일이다. 순리를 따르면 자연습럽게 잔인한 동물학대, 비위생문제 등이 사라지는데 왜 억지를 부려 개장수나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려는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는 돈 욕심보다 인성을 개발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정부는 빨리 좀 깨달았으면 좋겠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 2004-04-15 10101
이익단체라.. 2004-04-15 11308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2004-04-15 9723
참고로 보세요...03년도 결산된것 마지막 부분을 보세요.. 2004-04-15 8958
저.. 2004-04-15 8900
본질 바로 그 한가지는 정확하게 짚고 넘어 가십시다. 2004-04-16 8177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없네요.. 2004-04-16 8932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2004-04-16 11804
이수산님 보십시요 2004-04-17 10019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이수산씨의 주장 2004-04-18 8546
중국의 개 고양이 2004-04-18 8190
"반려동물의 정의"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 바로알자 2004-04-18 8503
논지의 촛점에 대한 이수산님의 명확한 해명을 바랄뿐이다 2004-04-18 9069
이 수산씨의 논리 2004-04-19 8913
협회와 이 글을 쓴 기자에게 한말씀... 2004-04-21 8566
몽실이와누렁이의차이! 2004-04-25 9019
죽인 고양이 배속에서 살아있는 새끼들이... 2004-04-25 9744
몽실이와누렁이의차이! 2004-04-25 10784
괜잖은 동물병원 한 곳 추천합니다.^^ 2004-04-26 10499
팡이, 만두 아파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2004-04-27 1124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