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동물보호의식을 높이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해보셨군요.
제 주변에도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지닌 사람은 별로 없답니다. 오히려 동물을 물건취급하고 개식용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것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죠. 그래서 저 역시도 어린이들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 지금의 우리가 해야 할 매우 중요한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나라의 높은 기관에서 공직자들이 개고기 합법화를 모색하고 있으니 우리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시위와 서명운동을 통하여 반드시 개 식용 합법화를 무산시켜야하고, 개 식용을 중단함으로써 오는 좋은 점을 국민들에게 교육시키고 서명하도록 함으로써 개식용 금지법을 만들도록 촉구해야 할 것입니다. 개가 가축으로 포함되고, 식용이 합법화 된다면.. 다시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금회장님이 쓰신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 라는 책도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쓰여져있어요. 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10개도시의 3220개의 초,중,고등학교 도서실에 기증되었습니다. 폭력적인 사회에서 어린이들마저 순수함을 잃고, 괴팍스러워져 가는 것을 보면 슬프고 끔찍스럽습니다. 서보욱 학생은 무척 기특한 생각을 한 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생 때 그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말이예요.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고등학생입니다
>제주변에 친구들이다 후배들을보면 동물보호에대한생각이없는듯합니다
>따라서 시위나서명운동보다 ㅜ초,주우고등학생들을대상으로하여
>동물을보호하여야하는지와 개고기의유통과정및식용시발병할수있는
>병등에대해 체게적으로 교육을실시한다면더욱더큰효과를볼수있음은물론 요즈음 아이들잔인성을어느정도순화시킬수있으리라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