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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최수현 (*.142.68.112)
read 9308 vote 0 2005.04.22 (22:57:48)

현숙언니 잘 지내셨죠?

바자회때 내어주신 물품...감사하다고 전화한다는게
이 깜빡증때문에^^

손수만드신 고냥이 방울목걸이랑 머플러..
그날 인기폭발이었어요 다팔리고 하나 남았더랬어요^^

여기서라도 감사드리고 싶어서 몇자적어봅니다.

이번주엔 저희 애사모식구들과 함께 지구의날 행사에 참여
할것 같아요.

매번 서로서로 바빠서 보호소에 와도
긴이야길 못하게 되네요.
그래도 이번주엔 꼭 얼굴뵙고 인사하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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