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28 vote 0 2005.04.12 (11:56:35)

>
>kaps0127@hanafos.com
>으로 사진을 보내어주시면 입양코너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인연이 닿는 사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
>
>
>
>좀 늦었습니다.
우리 좋은이(이름 새로 지음)는 저희 가족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여러 곳에 글을 올려봤지만...
연락이 없었고요...
다행이 서울에 있는 동생이 키우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눈 치료 땜에 대전 집에서 저랑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너무 착하고 예쁩니다.
한 쪽 눈은 아직 치료 중이긴 하지만요...
수술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건강하고... 조금씩 버려졌었다는 상처를 잊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쁜아이를 누가 버렸을까요?
한편으론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보다 처음 좋은이를 발견하고...데려갔던 동물병원(대전 세이 동물 병원)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맡아서 치료해 주시고... 좋은이를 살리기 위해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정말 동물을 사랑으로 치료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이제 좋은이가 우리식구가 되었다는 것이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더할 수없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애쓰고 계신거 알지만...유기된 동물들이나 학대받고 상처입은 동물들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먹거리가 된 애완견-기사 2005-04-14 10799
햐 다행이에요. 2005-04-14 10673
수술을 저렴하게 할려면..??? 2005-04-14 8887
어제 못잡은 냥이 덫안에 들어갔대요. 2005-04-13 8776
좋은 경험으로 여기시고 힘내시길. 2005-04-13 7994
그여자분은 사랑을 길거리에 버리고있는거군요,, 2005-04-13 9314
애사모카페에 올라온 수현씨사과글읽고 좀놀랬어요 2005-04-13 9975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3 10585
사과문? 2005-04-13 10300
수현씨 왜 사과문까지? 2005-04-13 9772
냥이가 빨리 완쾌되길 빕니다. 2005-04-13 10326
혹시 오해가 있으셨던건 아닌지. 2005-04-12 9692
냥이를 구하기는했는데... 2005-04-12 10166
[사과문]"뽀뽀야 언니여기있어"라는 책에 대한 사과문입니다. 2005-04-12 13079
주인에게 버려진 강아지를 보호중입니다.(대전) 2005-04-12 9428
회장님 후원금 나중에 필요할때 드리기로 하면 어떨까요. 2005-04-12 8756
건강회복하시고 힘내시길 빕니다. 2005-04-12 10267
이런여자도 있답니다. 2005-04-12 8993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2 9545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1 818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