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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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합법화나 다름없는 개 위생관리강화방안을 듣고 걱정이 무척 크다.
문화라고 얘기하지만, 어떤게 문화일까, 한국엔 전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들이 많은데, 왜 야만인같은 개고기 문제까지 문화라고 얘기할까, 그건 보신탕업자나 그걸 먹는사람들이 자기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포장한 거에 불과하지 않는다.

다른나라에서 원숭이골을 먹는다고 그걸 문화라고 할수 있나? 우리가 볼때 너무나 잔인하고 무식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마찬가지로 우리가 개나 고양이를 식용으로 사용하는것도 그들의 눈엔 똑같이 보인다.


요즘엔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묻는다. 개고기 먹냐구. 정부에선 국민의 대다수가 먹는다고 하지만 그렇게 다니면서 물어봐도 먹는사람보다 안먹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개나 고양이의 잔인한 도살등 여러가지를 설명해주니 그때가서 그런거생각하니 못먹겠다고 한다. 생각없이 먹었던건 어릴때 부모님들이 먹는걸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다.

우리 후손들이, 자식들이 좋은 음식을 두고 개나 고양이를 먹길 원할까?

이 글을 읽는 회원님들 주변에 다니시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개고기를 먹지말라고 개들이 얼마나 불쌍하게 도살되는지를 얘기해주세요.
생각없이 먹어왔던 사람들 저희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하기 시작하면 곧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개나 고양이와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조차 이번 내용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해보세요. 저런 말도 안되는 법안이 통과됬을때 어떤 일이 생길지를 .. 내가 잠시 잃어버린 개들이 과연 내품안에 무사히 돌아올수 있을까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인 개를 잃어버리고 슬퍼하고 찾을때, 부모님이나 주변에 아는 사람이 생각없이 먹고 온 보신탕이 내가 찾고 있던 그 개나 고양이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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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2005-03-24 10160
정부에서 그렇게 할일이없나. 2005-03-22 8998
개고기 합법화되면 내 개도 고양이도 안전하지 않을텐데. 2005-03-22 9152
만약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았는데 보호하던 사람이 자기개라고 우길경우 어쪄죠??? 2005-03-22 1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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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첨부] MBC 뉴스 개고기 합법화 논란 3/13 뉴스 데스크 2005-03-20 15054
sbs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투표 링크 2005-03-20 16163
복없는 세상! 2005-03-20 8921
시위에대한제안하나 2005-03-20 8936
시위에대한제안하나 2005-03-19 8281
재롱아 나의 마음을 전한다!! 2005-03-19 9233
다정한 이별 2005-03-19 9276
재롱아 나의 마음을 전한다!! 2005-03-19 10204
[동영상 첨부] 애완견, 식용견의 구분은 있을수 없습니다. 3/13 MBC뉴스 데스크 2005-03-19 15281
냥이의문제가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2005-03-19 8694
s.o.s 2005-03-19 10314
안녕하세요. 2005-03-19 8477
안녕하세요. 2005-03-19 10395
복없는 세상! 2005-03-19 9793
감사합니다.^^ 2005-03-18 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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