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아!! 미안하구나. 너를 끝까지 지켜주지못해서.....
여긴 위험해서 거기가면 잘살줄 알았는데,...
사람과 동물이 평화스럽게 공존하는 이세상은 언제쯤 올까..
그런 세상은 정말 오지 않는걸까..
좋은데가서 이세상에서 설움받고 힘들었던거 모두 다잊고
행복하게 살아야된다.
밥을주면 좋다고 머리를 흔들면서 재롱부리던 네모습이
아직도 눈에선한데~~~
이세상이 왜이렇게 슬프게 됬니?
언제쯤이면 너희들이 맘놓고 살때가 되겠니?
재롱아!! 정말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말이없구나.
너를 끝까지 지켜 주지못해서..............
꼬미.은비.얼룩이3형제..
그리고,
아기냥이...걔들만큼은 잘 적응해야될텐데....
저도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