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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없는 세상!
by kaps (*.37.49.29)
read 8963 vote 0 2005.03.20 (19:31:29)


과거에 재국씨 같은 생각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순간의 실수가 치명적인 상처와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복을 받지 못하나 정부가 국민을 위한다는 올바른 생각으로 일을 한다면 복이 따라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이 언제일지.... 한숨이 나오지요.

모든 일에는 반드시 기복이 있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습니다.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면 내리막이 보일 것입니다.


>오랜 세월,
>사람과 개는 서로 보호하고 의지하며 살아왔다!
>한데, 개의 입장에서 보면, 사람은 위대하고 신적인 존재다.
>자기들의 운명이 결정 지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신들도 제각기 달라서, 어떤이는 반려자를 사랑하고 보호하는데, 다른이는 사마귀처럼 욕구가 생기면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
>하지만, 개들은(사람에 대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기다릴줄알고, 위로 할줄도안다.
>또, 숨진 동료나 주인곁을 오래도록 떠나지않고 지키는 의리와 은혜도 갖춘, 지극히 영특한 동물임에 틀림없다!
>사람은 의당 갖춰야할 기본 덕목인데, 그렇지못한 인간들도 많아.....
>특히, 남을 지도하고 이끌어 가야할 위치에있는 지도층 인사들 중에도....
>
>난 사실, 노 대통령을 비롯한 이정권을 지극히 지지해온 사람이다.
>살고있는 지역정서로 인해, 심한 모멸감과 왕따 당해가면서.....
>이는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고, 약자 보호와 정의실현, 삶의질을 높인다는 대 명제에 대한 기대 때문인데,
>그 기대중의 하나가 시대에 발맞춰 개식용을 근절 시켜줄 것이라는 믿음도 포함돼있고.....
>내 개인적으로는, 그게 가장 절박한 것일수있다.
>수십년간 마음을 짓눌러온 아픔이 나를 붙들어 매고 있기때문이다.
>
>그런데, 대통령이 의원시절 개식용 발언을 한적이 있었다는것을 난 지금에야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됐는데,
>이제보면 난 그에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지원해온 꼴이 됐는데,
>허참, 이제는 그를 성토해야할 기이한 운명에 처해버렸다
>이런 딜레마가 또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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