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737 vote 9 2005.03.19 (14:37:36)

남편분과도 대화로 잘해결되시길바라구요
부디 좋은소식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냥이네에도 회원가입하셔서 많은 좋은
정보 검색해보셔도 좋답니다^^
(정말그곳엔 고양이에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할수있는
유일한공간인것 같아요)

그럼 앞으로도 냥이와남편분과 홍정민님의 행복한나날을
기원드립니다^^



> 제 주변엔 고양이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찬 사람들밖에 없어서 누구에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냥이 얘기를 할 수 없었는 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친절한 답변주셔서 넘 감동받구 고마운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회장님까지 직접 전화주셔서 도움 주시고 말이죠.
>
> 저도 첨엔 야생고양이지만 안에서만 키우고 싶었는데 며칠 저희집에 오셨던 친정 어머니께서 안에서만 있는게 불쌍하다고 제가 출근한 사이 산책을 시키시는 바람에 이 녀석이 나가고 싶어 안달을 해서 이렇게 까지 되었어요.
>
> 답변주신글들과 회장님말씀을 듣고 다시 안에서만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높은 장벽이 있네요. 저희 남편이 극구 반대중이에요.
>어느분 말씀처럼 어떤말을 해도 소귀에 경읽기 수준이에요. 혼자는 넘 심심할거 같아서 한마리 더 키우고 싶단 생각을 했지만 아마 우리 남편한테는 하늘이 두 쪽나도 일어나면 안되는 일일거에요. 그래도 잘 달래서 어떻게 해 봐야죠.
>
> 첨엔 우리 냥이가 정말 힘들어할거지만(주변에 공원이 있어서 언젠가 출근하면서 봤는데 아주 힘차고 자유롭게 뛰어놀고 있더라구요) 어짜피 일년후 이사도 가야하구 그럼 더 어려워질수 있으니까 잘 길들여야 겠어요.
>
> 정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우리나라도 여기 계신 분들처럼 동물들과 모든생명을 다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9975
혹시 살리그라를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04-07-08 9723
답변입니다. 2004-07-08 10142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2004-07-08 8716
혹시 살리그라를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2004-07-08 9436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8 10430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0081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1736
이런경우는또 어떻게 해야하지요? 2004-07-07 8514
길가에버려진강아지를보면어떻게해야하나요? 2004-07-07 10454
아래 전경일씨 제안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04-07-07 10598
행동합시다!!! 그리고 동참합시다! 2004-07-06 9531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 올립니다; <입금확인 부탁드립니다> 2004-07-05 8125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 올립니다; <입금확인 부탁드립니다> 2004-07-04 10184
농림부, 보건복지부, 식약청에도 탄원편지를 보내야 합니다. 2004-07-04 7942
이제서야 sbs 보도를 봤습니다. 2004-07-04 8936
개고기 먹는 문화 2004-07-03 8803
보경씨 개, 고양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도록 탄원을... 2004-07-02 10589
보경씨 개, 고양이 식용금지법안을 만들도록 탄원을... 2004-07-02 9829
오랫만에 들릅니다.. 2004-07-02 854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