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2500 vote 5 2005.03.18 (15:31:15)

강아지 찾는 전다지를 붙치러 새벽5시부터 다녔습니다.
근대 집으로 오는길에 저 울었습니다.
하나도 없이 다 뜯어 갔더라구요.
동사무소에서 그걸 뜯어오면 쓰레기봉투를 준답디다.
아무리 그래도 단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도 안되서 다
뜯어가면 내새끼는 어떻게 찾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진짜 서럽습니다.
이건 사람을 두번 아니 세번 죽이는거 아닙니까?
정이 넘치진 않지만 최소한의 인정이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고양이 기르기 이해 2002-12-20 7736
우리 아기를 찾고있습니다.. 1 2007-05-03 7740
너무 많은 아픔들이 있었군요. 3 2006-03-15 7741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 3 2006-03-20 7741
도와주세요~ 3 2009-05-20 7742
기장군 반려동물번식센터 건립 관련 내용 1 2010-03-15 7742
어제sos보셨습니까? 4 2007-07-04 7745
국무조정 정책실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2 2005-11-16 7746
[기사]맹수 키워먹는 사회가 참극 불렀다 7 2005-11-25 7748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749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749
<font color=green size=2><b>[사진첨부]대못 박힌 고양이 구조과정 5 2005-10-13 7750
천도제라...... 답답하네... 3 2007-05-28 7750
[re]유효재군 기쁜소식]..빨리 보세요!! 2 2005-10-20 7751
연평도 동물들 12 2010-11-26 7754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1(4월13일) 2005-04-15 7756
생명의 존엄성이 상실된 오늘에 즈음하여. 1 2005-11-06 7756
어제 멜로 강쥐얘기랑 사진보냈는데 받으셨는지..?? 2002-05-30 7757
어미고양이 가슴에 '못박은 인간' (기사퍼옴) 1 2005-10-07 7761
혹시라도 잘못될까 걱정됩니다. 8 2006-11-08 776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