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후원물품후기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by 김청 (*.248.117.22)

read 12695 vote 5 2005.03.18 (15:31:15)

http://www.koreananimals.or.kr/27228

강아지 찾는 전다지를 붙치러 새벽5시부터 다녔습니다.
근대 집으로 오는길에 저 울었습니다.
하나도 없이 다 뜯어 갔더라구요.
동사무소에서 그걸 뜯어오면 쓰레기봉투를 준답디다.
아무리 그래도 단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도 안되서 다
뜯어가면 내새끼는 어떻게 찾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진짜 서럽습니다.
이건 사람을 두번 아니 세번 죽이는거 아닙니까?
정이 넘치진 않지만 최소한의 인정이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추천 I 스크랩 I 프린트

수정 삭제

제목	날짜	조회 수
후원동물병원에 대해서.. 1	2007-02-22	7315
조윤정씨가 보내온 편지 두가지.	2002-09-14	7317
사료 받았어요	2002-06-28	7322
"누렁아 사랑해!" 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2-09-13	7324
동물이야기에 들어가 정일씨의 동물일기를 보세요.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2002-05-14	7326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4	2006-10-04	7329
방치된 상태로 죽어가는 판매업소의 동물들 5	2007-05-13	7336
<font color=black size=2>[re]<b> 박희태씨께 8	2008-03-09	7343
[상식]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2003-01-23	7348
대구에서 동물 화장말입니다..	2006-12-22	7352
질문드립니다. 2	2007-06-19	7355
도대체 여름에 왜? 복날에 왜? 2	2007-07-01	7355
유기견 입양을 부탁드립니다.	2007-05-11	7356
평범한 일상 4	2006-11-19	7364
슈나우저 1	2007-03-09	7371
도와주세요 6	2007-08-17	7376
냥이가 햝으면... 3	2006-11-19	7378
협회에 보내진 동물들은 안락사 당하지 않나요? 2	2007-06-18	7388
할머니와 고양이	2003-06-03	7389
"MBC" 땜에 못살겠습니다.ㅜㅜ.........ㅠㅠㅠ	2002-12-27	7390

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