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기로에 놓인 조난 등산객을 찿아내는등 맹활약을 펼쳤던
소방서소속 1호 구조견 다복이가 5년7개월 간의 인명구조 활동을
마치고 10일 은퇴했다. 세퍼트의 평균수명은 12~13년으로 8년은
사람으로 치면 환갑의나이에 해당된다.
중앙 119 구조대는 이날 경기 남양주시 남양구조대 강당에서 구조대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복이의 은퇴식과 함께 꽃다발증정등
환송식을 가졌다. 다복이는 최근까지 이란의 지진현장을 비롯해
45회에 걸쳐 국내외의 재난사고 현장에 출동해 활발한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8월28일에는 경기 의정부시 수락산에서
조난한 등산객을 찿아내 생명을 구하는데 많은 공을 세우기도 했다
동아일보..하종대기자
상식이 통용되고 양심이 살아있다면 부끄러운줄들 아세요.
그처럼 말못하는 동물도 자기몸을 돌보지않고 사람을 살려주는데
그런 충성스러운 충견들을 도살한다니..아무리 비상식이 판을 치는
세태라도 자조와 인간으로써의 자긍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사람과동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수 있는 땅
그것이야 말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는 행복한 땅이 될것을
왜들! 모르는겁니까? 가슴이 따뜻한 세상이 되기 위해서는 개고기
합법화는 절대로 절대로 안됩니다. 그런일은 대명천지에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죄는 지은대로 가고 공은 쌓은대로 간다는
옛성현의 말씀을 되새기고 이젠 대통령자신이 좀 신중하고 많은
사람들의 여론을 수렴할수 있는 가슴이 따뜻한 대통령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인해전술이나 교묘한술수는 이젠 국민들에게 통용되는
것이 아님을 아시옵고 우리는 우리의뜻이 관철될때까지 우리가 지켜
주지않으면 우리의불쌍한 동물들은 잔혹하게 스러지는 현실앞에
우리모두는 투쟁하고 투쟁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국민은 아플만큼
아파왔읍니다. 그러나 이젠 안됩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각성해야
하며 새로운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부민안국이라는 새로운 국가비전이 자리매김을 해야할때 개고기위생
관리방안은 웬 망녕된 생각인지.....
다시한번 인간다운 양심에 호소합니다.
모든것은 자연의섭리대로 제자리를 지켜주다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순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