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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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2645 vote 9 2005.03.13 (14:20:08)

애라씨

미국에 여전히 계시는 같군요.
이멜주소가 틀린 것인지 그동안 소식이 없어 궁금하였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공부, 일 등으로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조금은 걱정하고 있었거던요.

애라씨가 번역하여 준 동물 이야기들 정말 감명 깊게 읽은 것들이 많이
있어요. 미국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게되면 또 동물들 이야기를 번역하여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라씨의 재미난 번역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 타국에서도 잊지않고 동물보호를 위하여 정부에 탄원을 하였다니 감사합니다. 불쌍한 우리나라 동물을 항상 생각하며 계속 정부에 탄원편지를 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나 역시 절망을 가지기보다는 희망을 가지고 정부와 싸워보려고 합니다.

순수한 마음과 인정이 사라져가는 우리사회가 불안합니다. 동물에게 다가가는 불안과 공포가 사람에게도 안 온다는 보장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 남편되시는 분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금선란





>네이버에 개고기 합법화 뉴스가 뜨는거 보고 경악하고... 이리로 왔어요...ㅠ.ㅠ
>
>며칠전까지만해도 계속 탄원서 보내고 그랬는데...
>
>너무 속상하네요...
>
>금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얼마나 노력했는데...
>
>하지만 이걸로 끝나는게 아닌거죠?
>
>정말 법 만드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식으로 항의해야 효과가 있을지 저도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
>모두 기운내세요... 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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